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48 독일 여행 : 간단한 입국심사를 마치고 아우토반을 달린다. 독일 여행 : 간단한 입국심사를 마치고 아우토반을 달린다.독일 시간으로 오후 6시 21분에 루프트한자 에어버스 A350-900 비행기 바퀴가 활주로에 닿으면서 비행기 기체가 흔들린다. 독일 여행 2.(나의 에어버스 카페에서)독일 여행 2.(나의 에어버스 카페에서)12시 40분에 루프트한자 Airbus A350-900 비행기가 하늘을 난다. 비행시간은 12시간 30분이라고 방송이 나온다. 비행 중에 난기류를 만나서 비행기가 많이 흔들리chunsungwook.com 비행기 바퀴가 활주로에 닿을 때 생기는 진동은 내가 안전하게 육지에 착륙했다는 즐거움이다. 핸드폰을 껐다가 키니 로밍이 시작된다. 하박에게 카톡으로 프랑크푸르트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알린다. 대관령 자연휴양림 방문 : 하박 픽업, 대관령 자연휴양.. 2025. 6. 8. 어머니께서 천국으로 가셨다. 2025년 6월 2일(월요일) 오후 4시 39분에 분당 제생병원에서 천국으로 가셨다.아침 9시에 마님, 동생과 분당 제생병원에 도착하여 어머니를 면회한다. 중환자실 면회는 2명만 면회가 가능하여 동생과 내가 어머니를 뵈었다. 어머니께서는 입에 넣은 인공호흡기가 불편하여 계속 빼라고 표현하신다. 면회를 마치고 나오니 형이 왔다.우리 형제는 어머니 연명치료를 금지하는 서류에 서명을 한다.11시쯤 점심을 먹으러 병원 밖으로 나가서 근처에 있는 24시 해장국집에서 해장국에 소주 1병을 먹었다.오후 3시쯤 어머니 인공호흡기를 제거한다고 연락이 왔다.우리 형제와 마님은 3층 중환자실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한다. 4시쯤 어머니께서 나오신다고 연락이 오고, 우리는 어머니를 병실로 모시고 간다. .. 2025. 6. 7. 독일 여행 : Fleming Hotel Frankfurt-Central 에서 1박 한다. 2025년 5월 24일(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플래밍스 호텔 프랑크푸르트 센트렐에 도착하니, 체크 인을 기계에서 본인이 직접하는 시스템이다. 종업원의 도움을 받아서 체크 인 하고 656호 방을 배정받아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방은 청소를 했는데 이상한 애들 3명이 술을 마시면서 놀고 있어서, 1층 컨시어지에 가서 컴프레인을 하니 정중히 사과를 하면서 519호를 배정해준다.1층에 마련된 물과 사과를 가지고 519호로 올라가니 방은 쾌적하고 멀리 큰 건물도 보인다. 짐을 정리하고 나와서 마님께서 뢰머광장으로 방향을 잡는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중앙역은 많은 사람들로 아주 붐비고 담배를 많이 피워서 숨이 막힐지경이다.중앙역에서 똑바로 걸어 가다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뢰머광장이 나온다. 가는 길은 사람들.. 2025. 5. 25. 독일 여행 : 어머니께서 119를 타고 분당 제생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셨다. 2025년 5월 23일(금요일) 한국시간 오전 9시(독일시간 새벽 2시)에 119에 실려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에 가셨다고 서울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서 호흡곤란 증세가 아타났다고 한다.일단 응급조치는 했는데 깨어나실지는 모른다고 한다.5월 2일(금요일) 어머니께 집사람과 함께 독일에 다녀온다고 인사를 했다. 어머니께서는 아주 환하게 웃으시며 잘 다녀오라고 말씀하셨다. 어머니께서는 내 귀국 날자를 물어보시면서 다시 한 번 잘 다녀오라고 하시면서 좋아하셨다.어머니께서 거동이 불편하셔서 요양원에 계시지만 정신은 나보다 훨씬 좋으셔서 나도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지금 어머니께서는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기도에 관을 넣어서 인공으로 호흡을 하신다. 지금 어머니께서는 .. 2025. 5. 24. 독일 여행 : 베를린 폭스바겐 본사 건물에 전시된 ICONIC 차량들 2025년 5월 22일(목요일) 베를린 DDR박물관을 시찰하고 방문한 폭스바겐 베를린 사옥 1층에 전시된 ICONIC 자동차들의 사진을 올린다. 2025. 5. 23. 독일 여행 : 함부르크 바바로사 다리 앞에 있는 바로사 카페바에서 점심을 먹는다. 2025년 5월 20일(화요일) 12시에 함부르크 항구에서 내가 좋아하는 유보트 비슷한 작은 보트를 타고 함부르크 항구를 1시간 동안 시찰하고, 마님을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가는 길에 이름 모르는 다리가 올라가서 재밌게 구경한다.함부르크 항구에는 작은 다리들이 많은데 그중 바바로사 다리 옆에 있는 바로사 커페바에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다.밖에는 햇볕이 강하고 더워서 우리는 실내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서양 사람들은 대부분 식당 바깥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한다. 나는 맥주를 주문하니 함부르크에서 유명한 홀스텐 생맥주를 마시라고 권한다. 마님은 슁켄이 들어간 빵과 아이스크림을 주문한다. 유럽에서는 식당에 들어오면 반드시 화장실에서 일을 보는 것이 편하다. 특히 나처럼 70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화.. 2025. 5. 21. 이전 1 2 3 4 5 6 7 ··· 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