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여행92 제주도 여행 : 때 늦은 김장을 한다.(1) 제주도 여행 : 때 늦은 김장을 한다.(1)2025년 1월 4일(토요일) 아침부터 마님께서 분주하게 이리저리 움직인다.마님께서 바쁘게 움직이면 나는 눈치를 보느라 괜히 불안하다. 마른오징어를 좋아하는 마님께서 어제 사 온 오징어를 손질해서 처마 밑에 매달아 말린다.2마리에 9,800원에 구입했는데 말리면 1마리에 만원으로 부가가치가 생긴다.해안도로에 있는 가게들이 오징어를 말려서 1마리에 만원에 판매를 하는 것이 너무 비싸다고내가 말을 하니, 오징어를 사서 말려서 먹는 것이다. 6마리를 말리니 3만원을 버는 것이다. 아침을 먹고 작업복을 입고 리어카를 끌고 밭으로 가서 마님께서 캔 무를 리어카에 실는다.수돗물을 받아서 무를 깨끗하게 씻는다. 마님께서 잘라놓은 배추를 리어카에 실어서 수도.. 2025. 1. 5. 제주도 여행 : 철 지난 표선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제주도 여행 : 철 지난 표선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찍었다.2025년 1월 3일(금요일) 오늘 아침도 침낭 안에 들어가서 일광욕을 한다.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고, 찬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지만 비타민 D를 만들려고 일광욕을 한다. 표선도서관에서 빌린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반납하러 표선도서관에 간다. 표선도서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백사로110번길 17-104.6 ★ · 공립 도서관www.google.com 2024년 12월 23일에 제주도에 도착하여 집에 가는 길에 빌린 책이다.금요일은 표선도서관이 휴관일이지만 무인도서 반납기에 반납을 하면 된다. 마님께서 책을 반납하고, 표선도서관 맞은편에 있는 표선면 문화 체육 복합센터에 운동을 하러 가시고, 나는 .. 2025. 1. 3. 제주도 여행 : 2025년 을사년에 여행을 생각한다. 제주도 여행 : 2025년 을사년에 여행을 생각한다.2025년 1월 2일(목요일) 오늘도 정원에 벤치에 침낭을 펴고, 침낭에 들어가, 누워서 얼굴만 내놓고 일광욕을 한다.햇볕은 따스한데 구름이 해를 가리면 바람이 불어서 춥고, 해가 나오면 따듯하다. 새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여기저기 떠 다니면서 해를 가리다 물러나면, 따듯한 햇볕을 쪼이면서 상상의 세계로 들어간다.여행에 대한 생각을 한다. 🔎 여행: Google 검색 www.google.com 기아자동차에서 새로 나오는 PV5 위캔더를 사서 강원도 속초에서 한달살기 하는 생각을 한다. 🔎 기아자동차: Google 검색 www.google.com 살기에 편한 원룸을 한 달 계약을 하고, 강원도 속초의 많은 장소를 다니면서 여행하는 상상을 한다. .. 2025. 1. 3. 제주도 여행 : 성산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시찰한다. 제주도 여행 : 성산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시찰한다.성산일출봉에서 열리는 성산일출 축제는 매년 1월 1일 아침에 개최되는 새해맞이 축제이고, 1984년 1월 1일 새해맞이를 시작으로, 2025년 1월 1일은 32번째 축제이다. 2024년 12월 30일(월요일) 성산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시찰하기 위하여 집을 나선다.해안도로를 따라서 태평양 바다를 보면서, 천천히 운전하면서 간다. 해안가에 해녀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있고, 오징어를 해풍에 말리는 풍경이 정겹다. 성산일출봉 등산성산일출봉 등산하다.2024년 7월 22일은 24 절기 중 12번째 절기인 대서이다. 대서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이다. 가장 더운 날 보쉬 잔디 깎는 기계로 집 정원에 잔디를 열심히 잘랐다. .. 2024. 12. 30. 제주도 여행 :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을 시찰한다. 제주도 여행 :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을 시찰한다.2024년 12월 29일(일요일) 표선에 있는 돌집식당에서 맛난 돌집밥도둑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근처의 성읍민속마을을 시찰한다.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민속마을은 옛 제주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이다. 중산간 도로인 1163호선과 번영로가 마을 안을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방문하기 편리하며, 다른 민속촌들과 다르게 마을 내에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 태종 16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된 정의현청이 세종 5년 이곳으로 옮겨진 후, 500여 년간 현청 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들이 존재한다. 수백 년 동안 도읍지였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있다. .. 2024. 12. 30. 제주도 여행 : 도담도담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 보리에서 태평양을 본다. 제주도 여행 : 도담도담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 보리에서 태평양을 본다.2024년 12월 28일(토요일) 아침부터 날이 흐리고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며,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아침을 먹고 배낭에 노트북을 넣고, 집 근처에 있는 전망 좋은 카페 보리,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커다란 유리창 앞 의자에 앉아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글을 쓴다. 카페 보리는 도담도담 펜션 바로 옆에 전망이 좋은 2층에 있고, 드넓고 푸른 태평양 바다가 보여서, 기분이 좋다. 서귀포에 있는 카페준에서 보는 태평양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카페 보리는 도담도담 펜션에서 운영한다고 사장님께서 알려준다. 🔎 카페 보리: Google 검색 www.google.com 카페 보리 앞 해안도로.. 2024. 12. 29.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