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성산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시찰한다.
성산일출봉에서 열리는 성산일출 축제는 매년 1월 1일 아침에 개최되는 새해맞이 축제이고, 1984년 1월 1일 새해맞이를 시작으로, 2025년 1월 1일은 32번째 축제이다.
2024년 12월 30일(월요일) 성산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시찰하기 위하여 집을 나선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태평양 바다를 보면서, 천천히 운전하면서 간다. 해안가에 해녀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있고, 오징어를 해풍에 말리는 풍경이 정겹다.
온평리에 들어서면 멀리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가 보인다. 성산일출봉은 어디서 보아도 웅장하고, 멋지다.
다랑쉬오름에서 보는 성산일출봉과 우도는 한 폭의 그림이다.
내일은 성산일출 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성산일출봉에 방문하므로 나는 조금 한가한 오늘 성산일출봉에 간다.
광치기해변에 들러서 웅장한 성산일출봉 사진을 찍는다. 광치기해변의 모래는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고, 광치기해변은 제주 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고, 제주 올레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광치기해변에서 말을 타는 관광객들이 보인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명소이고, 오늘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자리가 거의 없다.
성산일출 축제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고, 아주 많은 텐트를 쳤다.
성산일출봉에서 하얀 눈이 쌓인 한라산 정상과 많은 오름들이 보인다.
집에 가는 길에 성산일출봉 하나로마트에 들려서 장을 봐서 간다. 집에 가서 숯불을 피워서 삼겹살과 생선을 구워서 막걸리를 한 사발 마실 계획이다.
2024년 12월 29일 무안공항의 참사로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일에 열리는 제32회 성산일출 축제는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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