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6

롯데시네마 잠실점에서 댓글부대 관람하다 2024년 4월 6일(토요일) 롯데시네마 잠실점에서 11시 50분에 상영하는 댓글부대를 보려고 집을 나선다. 댓글부대는 안국진 감독이 감독이며, 손석구(임상진 기자 역), 김성철(찡뻤킹 역), 김동휘(찻탓캇 역), 홍경(팹택 역) 등이 출연한 영화이다. 코엑스 몰에 있는 메가박스 영화관은 자주 갔지만, 잠실 롯데시네마에는 가끔 간 기억이 난다. 잠실 롯데시네마는 4개 층으로 규모도 크고, 상영관이 21개이다. 영화를 관람하러 온 관람객들도 아주 많다. 특히 젊은 연인들이 많이 보인다. 영화는 실화라고 하며, 2017년 촛불집회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이야기도 나온다. 그 당시 촛불집회에 참여한 총인원은 1,600만 명이 넘는다고 나온다. 만전그룹에서 국내 통신사를 모두 접수하고 유로화를 하므로 발생.. 2024. 4. 6.
4월 5일 식목일에 헌혈하다 오늘은 2024년 4월 5일 식목일이다.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인데, 나무를 심는 대신에 헌혈을 한다. 아침을 먹는데 헌혈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월 1일에 헌혈을 했으니, 2달이 지난 오늘은 헌혈이 가능한 날이다. 오전 10시 30분쯤에 코엑스 지하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헌혈의 집에 가서 전자문진을 하고, 간호사실에 들어가서 혈압을 재니 131에 80이 나와서 혈압은 정상이고, 손가락에서 피를 빼서 철분검사를 하고, 헌혈을 대기한다. 오늘 24번째 헌혈을 한다. 헌혈 의자에 편하게 눕고, 간호사가 혈관에 바늘을 찌르고 내 피를 뺀다. 내 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고, 건강관리를 잘해서 계속 헌혈을 하겠다고 생각한다. 또한 헌혈은 내가 건강할 때 .. 2024. 4. 6.
충청남도 서천 기행 1 2020년 10월 3일 개천절이다. 오늘은 마님을 모시고 충청남도 서천을 가려고 9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아들 친구 아버님 박 선생님의 초대를 받았다. 네비를 찍어서 확인하니 12시에 도착으로 나온다. 박 선생님께는 12시 30분 도착이라고 알려드리고 여유 있게 간다.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운전한다. 경부고속도로로 가다 논산천안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정안 알밤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2시간 정도 운전하니 동서천 톨게이트가 나오고, 요금은 10,300원이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박 선생님에게 전화를 하고, 서천군 장항읍으로 간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박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를 했다. 박 선생님과는 2번째 만남이다. 첫 만남은 2014년 5월 아들이 충청북도 괴산학생군사학교에서 학사장교 훈련 중 면회를 오라는.. 2024. 4. 6.
부평 아들 집 방문 화상 노포 복화루를 나와서 천천히 구경을 하면서 걸어간다. 이전한 미군부대 캠프 마켓이 보인다. 캠프 마켓이 이전한 부지에 공원을 조성한다고 한다. 내가 20대 시절에 부평에는 군부대가 많이 있었다. 지금은 잘 모른다. 캠프 마켓 맞은편에 부평공원이 있다. 부평공원 자리도 옛날에는 군부대가 있던 자리이다. 부평공원에도 벚꽃, 목련 등등 많은 꽃들이 활짝 피었고, 시민들도 모두 꽃처럼 화사하게 웃는다. 4월부터 10월까지 부평공원에 지정된 장소에 텐트를 치고 휴식을 할 수 있다. 멀리 캠핑을 안 가도 공기 좋고 조용한 공원에서 쉴 수 있다. 백운역과 동암역에 위치한 십정동은 공방도 많이 있고, 특히 바이올린을 잘 만드는 명장이 운영하는 효정악기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 님도 이곳에서 노래.. 2024. 4. 5.
부평 화상 노포 복화루 방문 샛강 생태공원 시찰을 마치고, 내친김에 부평에 사는 아들 집에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12시 56분에 노량진 역에서 1호선 전철 동인천행 급행열차를 탔다. 아들은 5시에 퇴근하므로 저녁은 아들과 함께 먹기로 하고, 나는 부평 역에 있는 중식당 간짜장 맛집 복화루에서 간짜장을 먹을 계획이다. 1시 30분에 부평 역에 내려서 부평시장 안에 있는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 복화루를 찾아간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는다. 홀에는 테이블이 5개 있고, 룸이 2개 있다. 1945년에 개업하여 3대째 운영하고 있다. 가게 내부는 중국의 이미지가 강하다. 간짜장 곱빼기를 주문한다. 아들이 부평으로 이사 온 후로 나 혼자 부평에 오면 복화루에서 짬뽕이나 간짜장을 먹었다. 중식당에 오면 짜장이냐 짬뽕이냐를 매번 고민한다. 간짜장 .. 2024. 4. 5.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시찰 오늘은 2024년 4월 4일 청명(24 절기 중 5번째 절기)이다. 하늘이 점점 맑아진다는 청명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을 시찰하려고, 11시쯤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구름이 좀 낀 날이고, 기온은 20도 정도로 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이다. 바람도 살짝 불어서 기분이 아주 좋다. 9호선 전철 급행열차를 타고 노량진 역에 내려서 샛강 역 가는 완행열차로 환승하여 간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이다. 샛강 역 3번 출구로 나가니 KBS별관이 보인다. 30대 시절에 사무실이 63 빌딩에 있어서 매일 출퇴근하면서 지나던 아주 친숙한 곳이다. 대로변에 벚꽃들이 활짝 피었다. 2024년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 날이.. 2024. 4.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