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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있는 가보자 토종순대국밥 뼈다귀해장국 방문 홍천에 있는 가보자 토종순대국밥 뼈다귀해장국 방문2024년 12월 9일(월요일) 후배 만이와 홍천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가보자 토종순대국밥 뼈다귀해장국 방문하여 순대국밥에 한계령막걸리를 마셨다. 후배 만이가 몸이 불편하여 홍천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생활을 하는데, 오랜만에 서울에 왔다가 다시 요양병원으로 가는 날, 나와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여, 광운대역에서 만나서 후배 차를 타고 홍천으로 간다. 11시 30분에 후배를 만나서 홍천으로 가는 길에 양평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용두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용두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두루치기 2인분과 청운막걸리 한 병을 주문하여, 나 혼자 막걸리를 마신다. 후배도 술을 좋아하지만 몸이 불편하여 당분간은 술을 안 마시기로 했다. 용두식당은 노부.. 2024. 12. 11.
손목닥터 9988 앱을 깔고, 포인트를 서울페이로 전환해서 사용했다. 손목닥터 9988 앱을 깔고, 포인트를 서울페이로 전환해서 사용했다.2024년 10월 6일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함께 산행을 한 지인이 손목닥터 9988 앱을 깔고, 건강관리를 하면서 포인트를 받아서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말을 듣고, 귀가 얇은 나는 손목닥터 9988 앱을 깔고 포인트를 적립하기 시작했다. 손목닥터 9988에서 적립한 포인트가 11월 28일 3만 포인트를 넘어서, 사용하려고 알아보니, 서울페이로 전환해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서울페이 앱을 깔고, 처음이라 혹시라도 실수하여 그동안 내가 적립한 포인트를 손해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5천 포인트만 서울페이로 전환하니, 서울페이 앱에 5천 원이 적립된다. 이제 서울페이를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는 지를 알아보고, 사용할 생각.. 2024. 11. 29.
멀티 커피교환권 5,000원을 투썸 플레이스에서 사용했다. 멀티 커피교환권 5,000원을 투썸 플레이스에서 사용했다.2024년 4월 5일 식목일에 헌혈을 하고 받은 멀티 커피교환권 5,000원으로 투썸 플레이스에서 카페 라테를 사서 먹었다. 얼마 전에 부평에서 혼자 사는 아들이 새로운 노트북을 구입하고, 아들이 사용하던 노트북을 나에게 사용하라고 주었다. 너무 기쁘고, 좋아서 죽을 것 같다. 절대로 죽지 않는다. 안 그래도 노트북을 사려고 했지만 비싸고, 내가 노트북을 사용하는 빈도가 너무 낮아서, 효율성이 떨어지다고 생각하여, 노트북 구입을 차일피일 미루던 상황이었다. 아마도 아들이 내가 노트북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알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노트북을 교환하고, 아들이 사용하던 노트북을 나에게 준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너무 기특한 아들이다. 행복하다. 2.. 2024. 11. 28.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사는 친구가 죽었다.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사는 친구가 죽었다.2024년 11월 22일 청운면 갈운리에서 쥐눈이콩 수확을 마치고, 친구가 사는 청운면 신론리로 간다.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사는 친구는 나와 S증권 입사동기이다. 청운면 신론리와 갈운리는 바로 옆 동네이고, 가까워서 자주 방문하고, 더 친하게 지내던 사이이다. 친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겸손하고, 성품이 올바르고, 정직한 친구이다. 친구는 은퇴하고, 전원생활을 하려고, 2019년에 신론리에 토지를 구입하였다. 어느 날 전화를 하다가 친구가 양평에 토지를 구입하여 전원생활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알아보니 나와 같은 청운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기뻐하며, 의지하고 지냈다. 친구는 성격도 깔끔하여 자신이 가꾸는 농지를 항.. 2024. 11. 27.
윗세오름에서 제주 흑돼지 스페셜 한판을 먹었다. 윗세오름에서 제주 흑돼지 스페셜 한판을 먹었다.2024년 11월 21일(목요일) 며칠 전에 만나서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에 있는 차호방 by 리북방에서 순대국밥을 먹은 후배들과 송파구 삼전동에 있는 윗세오름이라는 식당에서 제주 흑돼지 스페셜 한판을 먹었다. 윗세오름은 제주도 한라산에 있는 오름으로, 한라산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오름이다. 후배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데, 베트남 선라에서 사업을 하는 손님이 한국을 방문하여, 나도 함께 저녁을 먹었다. 2020년 1월에 베트남에 갔을 때 선라에 들려서, 후배는 사업상 손님을 만나고, 나는 맛난 음식과 술을 먹은 기억이 난다. 윗세오름에 들어가니 손님들이 제주 흑돼지를 안주로 술을 마시면서 즐거워한다. 오랜만에 흑돼지를 먹는다는 생각에 나도 기분이 아주 좋.. 2024. 11. 26.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재영김밥에서 야채김밥과 어묵을 샀다.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재영김밥에서 야채김밥과 어묵을 샀다.2024년 11월 22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에 양평 청운면 용두리에 있는 재영김밥에서 야채김밥 2줄과 어묵 3 꼬치를 포장해서, 갈운리로 간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콩을 털어야 한다. 11월 12일에 와서 혼자 콩을 털었는데, 혼자 일을 하니 능률이 안 올라서, 보조로 마님을 모시고 왔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늘은 간단하게 재영김밥에서 산 야채김밥, 어묵 꼬치, 르푸도레에서 산 바게트 빵을 가지고 간다. 오늘은 절기 상 소설인데, 날씨는 아주 쾌청하여 따듯하다. 식탁과 의자를 야외에 설치하고, 식사를 하니 마치 캠핑을 나온 것처럼 기분이 좋다. 재영김밥에서 산 야채김밥과 어묵 꼬치 국물을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다..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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