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 스위스 쉴트호른에 간다.(2)

독일 여행 : 스위스 쉴트호른에 간다.(2)

라인강을 건너 스위스 바젤을 지나, 한참 가니 아주 큰 호수 2개가 나온다. 인터라켄이라는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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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 스위스 쉴트호른에 간다.(1)

 

인터라켄

 
인터라켄은 스위스 베른주에 위치한 도시이고, 아주 큰 호수 2개가 있는데, 동쪽 브리엔츠호와 서쪽 툰호 사이에 위치한 도시이고, 시내에는 아레강이 흐른다. 인터라켄은 융프라우 등산의 거점이므로 많은 등산객들로 항상 붐빈다.

베른

 

Lake Brienz

 

툰호

 

아레 강

 

인터라켄 호수 저 멀리 하얀 눈이 덮인 융프라우와 아이거북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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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산

 

 

인터라켄 툰호

쉴트호른에 최대한 빨리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쉴트호른 주위의 산봉우리들을 보아야 하므로 아주 바쁘지만, 하박은 툰호에 차를 세우고, 멋진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툰호에서 배를 타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차 안에서 보는 융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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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을 지나가면서 내가 말한다. "만일 롯데그룹의 신격호 회장이 살아있을 때 스위스 인터라켄에 왔었다면, 인터라켄에 잠실 롯데월드 같은 놀이공원과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아니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지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 신격호 회장이 살아 있을 때 너무 바빠서 인터라켄을 못 와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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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롯데월드: Google 검색

 

🔎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 Google 검색

 
하박과 마님이 빵 터진다.
 
인터라켄을 지나서 가니 융프라우와 아이거 북벽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