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반을 빠져나오니 하이델베르크 시내가 나온다.
하이델베르크는 네카어강을 따라서 형성된 도시이다. 네카어강의 발원지는 슈바르트발트 부근이며 북쪽으로 흘러가다가 만하임에서 라인강과 합쳐진다.
네카어 강
네카어강은 독일 서남부의 강으로, 라인강의 지류이다. 길이는 367 km이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남부의 슈바르츠발트와 슈바벤알프스 지역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발원지 부근에는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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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르츠발트
슈바르츠발트는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숲과 산악 지역이다. 숲이 울창하여 검은 숲이라고 부른다. 넓이는 6,009.2km²이며 가로 60km, 세로 200km의 직사각형 모양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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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임
만하임은 인구 32만으로 슈투트가르트에 이어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쿠어팔츠의 옛 수도였던 이 도시는 오늘날에도 라인-넥카 메트로폴에서 경제, 문화의 중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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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강
라인강은 유럽의 강으로 길이는 약 1,230 km이다. 여러 언어에서 라인강이란 이름은 켈트어의 "레노스"에서 유래했다. 원시인도유럽어 어근인 "라이에"에서 왔으며 영어의 "run"이란 단어도 역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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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성 건너편 네카어강 근처에 주차를 하고, 네카어강에서 하이델베르크 성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
독일은 서머타임을 시행하여 밤 9시 30분 정도까지 날이 환하다.
까를 테오도르 다리를 건너서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방향으로 가니 골목 양편에 카페들이 있고 젊은 사람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신나게 대화를 한다.
일광 절약 시간제
일광 절약 시간제 또는 서머 타임은 하절기에 표준시를 원래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긴 시간을 쓰는 것을 말한다. 즉, 0시에 일광 절약 시간제를 실시하면 1시로 시간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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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를 테오도르 다리: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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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대학교 · Grabengasse 1, 69117 Heidelberg, 독일
4.5 ★ ·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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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을 찾는데 칼스광장 근처 골목 안에 한국관이라는 한식집이 있어서 들어간다.
칼스 광장 · Hauptstraße 214, 69117 Heidelberg, 독일
4.6 ★ · 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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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Korea - Hangukgwan · Heiliggeiststraße 3, 69117 Heidelberg, 독일
4.1 ★ ·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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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순두부 육개장 자장면 등 한식을 파는 식당이다.
독일에 가면 수제소시지와 학센을 안주로 정통 독일맥주를 먹으려고 생각했던 내 꿈이 한순간에 무너졌지만, 나중에 하박의 깊은 뜻을 알게 된다.
가게 안에는 우리를 제외하고는 다 외국인들인데 자장면과 순두부 등 우리 음식을 맛나게 먹는다.
젊은 남자가 한국말로 주문을 받아서 편하다. 한국관은 한국음식점으로 한국 소주와 막걸리도 판매한다.
하박은 순두부, 마님은 해물순두부, 국물을 좋아하는 나는 육개장을 주문하고, 하박은 알코올프리 맥주, 나는 알코올이 있는 맥주를 한잔씩 주문한다. 독일도 이탈리아, 미국과 마찬가지로 물을 돈을 주고 사서 먹어야 한다.
반찬으로 오이무침, 어묵볶음, 간장에 조린 감자가 나온다.
부평에 있는 한우리 족발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었다.
부평에 있는 한우리 족발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었다.2025년 2월 13일(목요일) 마님과 부평에 사는 아들을 만나러 간다. 오랜만에 아들이 사는 부평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족발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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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에 있는 팔당육칼 동동 국수 본점 방문
곤지암에 있는 팔당육칼 동동 국수 본점 방문2024년 9월 1일(일요일) 초월읍에 사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곤지암에 있는 팔당육칼 동동 국수 본점을 방문하였다. 팔당육칼 동동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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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맥주로 하박과 건배를 하고 정통독일맥주인 하이델베르크 맥주를 마셔본다.
Vetters Brewery · Steingasse 9, 69117 Heidelberg, 독일
4.7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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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음식이 나와서 먹어보니 그런대로 맛있다. 마치 한국 분식집에서 먹는 육개장 맛이 나서, 천천히 맛나게 먹는다.
비행기에서 저녁을 부실하게 먹어서, 아주 맛나게 육개장을 먹는다. 마님의 해물순두부를 한 숟가락 떠서 맛을 보니 맛있다.
독일 맥주를 마시면서, 하박과 대화를 하면서 천천히 음식을 먹는다.
독일에서 먹은 생맥주는 500cc 가격이 5.5유로이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0,000원 정도이다. 음식값은 1인 가격이 거의 15~20유로이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20,000~30,000원이다.
한국에서 외식하면서 비싸다고 투정하지 말아야 한다. 물은 따로 주문해야 하는데 약 3유로이다. 한국돈으로 5,000원 정도이다.
음식값의 5%, 8%, 10% 중 선택하여 팁을 줘야 한다. 한국관에서 맛나고 배부르게 먹고 하이델베르크 성의 야경을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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