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중요성 2023년 11월 20일에 스포애니 테헤란로지점에서 1년 회원을 등록했다. 나는 평소에 운동을 안 해서, 근육이 없어서,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다. 운동을 시작한 지 벌써 6개월이 돼 간다. 운동을 시작한 것이 너무 잘했다고 나를 칭찬한다. 처음 등록하고 운동을 시작했을 때보다 근육도 늘었고, 뱃살도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고, 더 좋은 것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처음에는 운동하러 가는 것이 좀 싫었는데, 지금은 운동하러 가는 것이 좋다. 가끔 운동을 못하는 날도 있지만 최대한 운동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 준비운동으로 간단하게 체조로 몸을 풀고, 주로 머신을 활용한 근력운동을 하고, 특히 하체운동을 열심히 한다. 나.. 2024. 5. 3. 삼성동 국시 맛집 소연, 커피 플라이 삼성점 방문 2024년 5월 2일(목요일) 오후 1시에 하연 박사와 삼성동 국수 맛집 소연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하연 소나무 박사는 2024년 5월 31일에 독일 베를린에 가서, 1년 동안 독일에서 나무와 숲을 연구하고 올 예정이다. 하연 박사는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식물학 박사학위를 받고 베를린 식물원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인재이다. 하연 박사는 소연의 안동국수를 좋아한다. 소연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 골목에 있지만, 맛집이라 점심에는 줄을 서서 대기를 해야 할지도 몰라서 1시에 만나서 점심을 먹는다. 반찬은 깻잎간장절임, 무추무침, 무오이 피클, 김치가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이다. 특히 깻잎간장절임이 맛있다. 부추는 사내라서 먹는다. 나는 나훈아 님의 노래 사내를 좋아한다. 가사도 좋고, .. 2024. 5. 2. 5월 1일 노동절 오늘은 5월 1일 노동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른다. 근로자의 날은 관공서는 공휴일이 아니며, 국가 행정 및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은 쉬지 않고, 기업이나 상점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기념일이자 휴일이다. 내가 회사를 다니던 1980~1990년대에는 주 6일 근무를 했으며, 거의 매일 밤늦은 시간에 퇴근을 했으며, 퇴근 후에 동료들과 식사하면서 술 한 잔 마시면 거의 매일 밤 12시쯤 집에 들어가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에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휴일이었다. 요즈음에는 주 5일 근무이고, 공휴일이 휴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로 쉬는 날이 아주 많고, 회사에서 공식적인 휴가도 많이 늘어서 실지로 일하는 날은 일 년 365일 중에 200여 일 정도이다. 최근에.. 2024. 5. 1. 잠실 고수부지 한강공원 시찰 2024년 4월 28일(일 요일) 오후 3시쯤 잠실 고수부지 한강공원을 시찰하려고,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나는 물을 좋아해서 꽃 피는 봄부터 가을까지 한강 고수부지를 자주 간다. 저번 주에는 당산동 양화한강공원을 시찰했다. 가는 길에 세븐 일레븐에서 술안주로 1,800원에 바삭한 튀김 건빵을 한 봉지 산다. 작년 가을에 가고, 오랜만에 한강에 가는 길은 마음이 편하고 즐겁다. 한강에 도착하니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봄을 맞이하여 가족들, 연인들이 모두 행복한 표정이다. 잔디밭에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식사를 하는 사람들, 누워서 자는 사람들, 천태만상이다. 나도 고수부지를 빠른 속도로 걸으면서, 쉴만한 자리를 찾는다. 아직은 좀 이른 듯하나, 한강에는 수상스키.. 2024. 4. 29. 국민 건강을 위한 시설 확충에 대하여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의사들의 파업과 정부의 정책이 팽팽하다. 야생에 사는 동물들에게는 질병이 거의 없다고 한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몸을 지키는 아주 강력한 시스템인 면역력이 있다. 산모의 초유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분 외에 아이의 면역력을 형성하는 다양한 성분과 성장인자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사람의 인체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면역력이 있다. 감기약은 없다. 그러나 우리가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감기약을 처방해 준다. 우리가 감기에 걸려서 기침, 콧물, 재치기가 나오는 것은 우리 몸의 방어체계인 면역시스템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기침, 콧물, 재치기를 하는 것이 고통스러워서 약을 먹으면 기침, 콧물, 재치기는 멈추지만 감기는 낫지 않는다. 감.. 2024. 4. 27. 미국 여행 18(버지니아 샬러츠빌) 버거 배치에서 아주 비싼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고 나와서, 마님과 사위 가족들은 옷구경을 하러 가고, 나는 와인을 사려고 트래이더 죠스로 간다. 트래이더 죠스 안쪽에 있는 와인 판매하는 곳에서 열심히 와인을 고르는데, 사위가 손주를 안고 나를 부른다. 사위는 내 마음을 알고 와인 코너에 있는 나를 찾은 것이다. 남자들끼리 열심히 와인을 구경하는데, 딸이 와인 코너에서 나를 부른다. 내가 와인을 사러 온 것을 모두 다 안다. 딸이 에그노그라는 크리스마스에 마시는 술을 사라고 권하여, 한 병 사고 화이트 와인 2병을 산다. 마님과 나는 걸어서 집으로 가고, 사위 가족들은 차로 간다. 미국 워싱턴 DC 버지니아의 샬러츠빌이라는 시골 동네를 마님과 산책을 하니, 마치 내가 오랫동안 살던 동네 같이 정겨운 느낌이.. 2024. 4. 27.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