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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종각역에 있는 종로 족빨에서 동문 모임을 한다.

by 태풍이분다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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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에 있는 종로 족빨에서 동문 모임을 한다.

팀홀튼 포스코사거리점에서 나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정원으로 간다. 손주는 걷기 싫어서 어리광을 떨면서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한다. 딸은 손주를 한 팔로 안고 간다. 현대백화점 11층 정원에 능소화가 아주 많이 피었다.


현백 옥상에 핀 능소화


 
능소화의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이다.

팀홀튼 포스코사거리점에서 노아주스 애플을 마신다.

팀홀튼 포스코사거리점에서 노아주스 애플을 마신다.2025년 6월 27일(금요일) 12시 27분에 사위 부부가 집에 왔다. 사위는 오늘 휴가이고, 딸은 오후 1시에 화상면접을 본다고 한다.사위 부부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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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을 온 가족이 축하해준다.

내 생일을 온 가족이 축하해 준다.내 생일은 음력 3월 11일이다. 2025년 음력 3월 11일은 양력으로 2035년 4월 8일이다. 딸과 아들이 2025년 4월 7일(월요일) 내 생일을 축하하는 가족모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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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능소화는 꿀풀목 능소화과의 식물 또는 그 꽃을 의미한다. 학명은 Campsis grandiflor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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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기분이 아주 좋다. 나는 5시쯤 약속장소로 출발하고, 마님과 딸, 손주는 집으로 간다.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서 종로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간다. 젊은 시절에 을지로입구에 있는 회사를 다녀서 을지로입구는 나에게 추억이 많은 곳이다. 종각역에 도착하여 멋진 보신각을 보니 몇 년 전에 보신각종을 치던 생각이 난다. 

보신각 종 타종하기

보신각 종 타종하기 2019년 3월 3일에 사랑하는 딸이 결혼을 했다. 딸이 결혼하여 집을 나가니, 딸이 결혼한 것은 정말 좋은데,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허전하면서 쓸쓸한 마음으로 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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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착하니 후배 2명이 먼저 와 있어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족발과 소주, 맥주를 주문하여, 맥주를 시원하게 한 잔 마신다.
우리는 3개월에 한 번 모임을 하는데 장소는 종로 족빨에서 주로 한다. 종로 족빨은 족발과 보쌈이 맛있고, 모임 하기에 편하다.

종각역 종로족빨, 종로빈대떡 방문

2024년 3월 29일 1호선 전철 종각역 근처에 있는 종로족빨에서 모임이 있다. 집에서 5시에 나가서 2호선 전철을 타고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서 청계천을 지나서 걸어간다. 청계천을 흐르는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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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도착하고, 회원들도 하나둘씩 도착하여 어느새 좌석이 꽉 찼다. 우리 모임은 40여 년이 되었다. 회장과 총무가 모임을 잘 유지하여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동문 모두에게 감사한다.
 




2차는 대부분 생맥주를 한 잔 하거나, 종로 족빨 옆에 종로빈대떡에서 한다. 오늘은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러 간다.
생맥주를 보면 독일에서 먹던 정말 맛있는 독일 생맥주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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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을 빠져나오니 하이델베르크 시내가 나온다. 하이델베르크는 네카어강을 따라서 형성된 도시이다. 네카어강의 발원지는 슈바르트발트 부근이며 북쪽으로 흘러가다가 만하임에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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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생맥주에 노가리포와 골뱅이 무침을 주문하여, 맥주를 마시면서 노가리를 푼다. 이제는 후배들도 환갑이 넘었다.
 
2차를 마무리하고, 3차로 당구를 치러 간다. 당구 뱀버는 정해져 있고, 모임에 빠지지 않고 나온다. 아마도 나와 당구를 치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렇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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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구 맴버가 4명이라 2명씩 편을 먹고 3구를 쳤는데 아쉽게도 우리 팀이 졌다. 3차 당구를 마치고 집에 가면 거의 12시가 되거나 12시가 조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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