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비고고 강남본점 돈가스 무한리필 방문

2024년 4월 9일(화요일)스포에니 테헤란로점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 왔는데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전부터 가보려고 한 돈가스 무한리필 가게인 돈비고고 강남본점을 방문했다.

2층에 있는 돈비고고

9호선 전철을 타고 신논현 역 6번 출구로 나가서 잠시 걷다가 우회전을 하니 골목 4거리 코너 2층에 돈비고고가 보여서 블로그에 올릴 자료사진을 찍고 2층으로 올라가서, 가게로 들어가니 키오스크가 있어서 1인 8,800원 결제를 했다.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좀 힘들었는데, 자주 사용을 하니 어느새 익숙해져서, 잘 사용한다.
 
돈가스 무한리필 1인 가격이 10,900원에서 8,800원으로 할인을 하고, 더 좋은 것은 소주가 2,500원 맥주는 2,900원이다. 

소주 2,500원 맥주 2,900원

 
배식대에서 식판과 포크, 나이프를 챙기고, 돈가스 1개를 담고, 고추장 국물 떡볶이 3개와 국물을 담고, 양배추 샐러드, 단무지 무침을 담아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천천히 먹는다. 돈가스는 잘 튀겨져서 바삭하고, 떡볶이 국물이 국물을 좋아하는 내 입에 딱 맞는다. 잡채와 제육볶음도 맛있어 보이는데 배가 불러서 나는 안 먹었다. 돈가스 소스는 매운 소스와 과일소스 두 종류가 있다.
 
돈가스는 바로 튀겨서 담아놓고, 떨어지기 전에 바로 튀겨서 채워둔다. 
 

돈가스 감자튀김 빵

혼자 와서 소주를 마시는 손님들도 있고, 연인이 와서 소주를 마시기도 하고, 친구들이 모여서 맛나게 양껏 먹는다. 나처럼 혼자 와서 먹는 사람도 여러 명 있다. 

돈가스 양배추 샐러드 국물고추장떡볶이 단무지무침

 
돈가스 4개를 먹으니 배가 불러서 아주 조금 남겼다. 내가 젊었던 시절에는 경양식집에 가서 칼질을 하는 것이 소원 중 하나였던 시절이었다. 오늘 저녁은 맛난 돈가스로 배를 채우니 기분이 아주 좋다.

내돈 내산

 
내일은 2024년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이다. 모두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투표를 합시다.

 

 

 

                                                   신논현역 4번 출구 또는 6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