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중요성

2023년 11월 20일에 스포애니 테헤란로지점에서 1년 회원을 등록했다. 나는 평소에 운동을 안 해서, 근육이 없어서,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다. 운동을 시작한 지 벌써 6개월이 돼 간다. 운동을 시작한 것이 너무 잘했다고 나를 칭찬한다.

스포애니 테헤란로 지점

 
처음 등록하고 운동을 시작했을 때보다 근육도 늘었고, 뱃살도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고, 더 좋은 것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처음에는 운동하러 가는 것이 좀 싫었는데, 지금은 운동하러 가는 것이 좋다. 가끔 운동을 못하는 날도 있지만 최대한 운동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 
 
준비운동으로 간단하게 체조로 몸을 풀고, 주로 머신을 활용한 근력운동을 하고, 특히 하체운동을 열심히 한다. 나는 하체가 부실해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만들고, 뱃살을 빼려고 노력을 한다. 스미스 머신에서 데드 리프트, 스쿼트, 벤치 프레스를 한다. 물론 중량은 최하로 시도를 하고, 자세를 정확히 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스미스 머신

 
근력운동을 하면서 쉬는 시간에 몸을 풀어주는 체조를 하고, 윗몸일으키기도 20회 2세트를 한다. 
 
근력운동을 마치면 러닝머신에서 경사도를 16도로 올리고, 5킬로의 속도로 15분 정도 러닝을 하고 운동을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머신에서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약 2분 정도 한다.
 
약 1달 전부터 샤워를 할 때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한다. 처음에 찬물이 몸에 닿으면 소름이 돛았는데, 이제는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개운하고 기분이 좋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운동 후 근육을 진정시키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요즈음처럼 의사들이 파업을 하는 시기에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우리 모두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건강한 육체를 만들어서 삶의 질을 향상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