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을 위한 시설 확충에 대하여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의사들의 파업과 정부의 정책이 팽팽하다.
 
야생에 사는 동물들에게는 질병이 거의 없다고 한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몸을 지키는 아주 강력한 시스템인  면역력이 있다. 산모의 초유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분 외에 아이의 면역력을 형성하는 다양한 성분과 성장인자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사람의 인체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면역력이 있다.
 
감기약은 없다. 그러나 우리가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감기약을 처방해 준다. 우리가 감기에 걸려서 기침, 콧물, 재치기가 나오는 것은 우리 몸의 방어체계인 면역시스템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기침, 콧물, 재치기를 하는 것이 고통스러워서 약을 먹으면 기침, 콧물, 재치기는 멈추지만 감기는 낫지 않는다. 
 
감기는 흔한 예를 든 것이고, 우리가 알고 또 먹고 있는 대부분의 약들은 질병을 치료하지 못한다. 고혈압약, 전립선약, 당뇨약, 고지혈증 약 기타 등등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다. 약이 질병을 치료하면 왜 평생 먹어야 하는가? 
 
우리는 평소에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그리고 병원에 가기보다 매일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의 몸을 가장 망치는 식습관을 고쳐야 한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배부르게 먹는 습관과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쁘다.
 
정부는 국민 건강을 위하여 동마다 운동시설을 만들어서 동주민들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평소에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이 각자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서 꾸준히 운동을 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기존에 있는 스포츠 센타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민들이 원하는 스포츠 센터의 무료이용권을 주고 주민들이 전문 트레이너에게 레슨을 받으면 의료비 지출을 천문학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지금의 건강검진에 사용하는 비용을 줄이고 전 국민에게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필요한 운동을 하는데 지출을 늘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