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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간다(한계령 삼거리에서 쉬어간다) 설악산을 간다(한계령 삼거리에서 쉬어간다)2024년 9월 24일(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설악산 대청봉을 향해서 출발한다. 오늘 일정은 한계령 삼거리에서 서북능선을 타고, 지금은 리모델링 중인 중청대피소를 지나,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1,708미터)에 올라가서, 대청봉 정상에서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고, 인증사진을 찍고, 소청대피소에서 1박을 하는 것이다.  한계령 휴게소 옆에 있는 등산로로 올라간다. 오전 12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더 늦은 시간에 산행을 하면 조난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도 비장한 각오로 첫발을 내딛는다. 오랜만에 대피소에서 자는 산행이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한계령 삼거리까지 거리는 2.3킬로미터이다. 산길 2.3킬로미터는 약 2시간 산행을 해야 한다.. 2024. 9. 26.
설악산을 간다(한계령 휴게소에서 출정식을 한다) 설악산을 간다(한계령 휴게소에서 출정식을 한다)2024년 9월 24일(화요일) 오전 5시 50분에 일어나서 준비물을 챙긴다. 7시에 2호선 삼성역 1번 출구에서 이 씨를 만나서, 내 차로 설악산 한계령 탐방지원센터에 가서, 산행을 하기로 했다. 삼성역 1번 출구에서 이 씨를 만나서 짐을 정리하고, 한계령으로 출발한다.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동춘천 톨게이트에서 빠져나와서 국도를 타고, 인제를 지나 원통을 지나 한계령으로 간다. 옛날에 내가 젊어서 군대생활 할 때는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라는 말이 있었다.그 당시에는 교통이 안 좋아서 서울에서 인제, 원통은 아주 멀고 험한 오지라, 군부대 발령을 인제, 원통으로 받으면 정말로 원통하다는 표현이다. 2박 3일로 일정을 잡았으나, 상황에 맞게 대처를 .. 2024. 9. 26.
설악산 등산을 계획하고, 준비한다. 설악산 등산을 계획하고, 준비한다.2024년 9월 24일(화요일) ~ 26일(목요일) 강원도 설악산 등산을 간다.24일 아침 7시에 2호선 삼성역에서 친구 이 씨를 태우고, 한계령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한계령 삼거리를 지나 서북능선을 타고 소청대피소에서 1박을 한다. 2일 차인 25일은 수렴동대피소를 예약을 했으나 아직 확정이 않돼서 미정이다. 이 씨는 나와 이태리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만나서, 고속열차를 타고 피렌체로 가고, 나폴리, 로마 등 이태리 여행을 함께한 친구이다. 이번 설악산 등산도 이 씨가 기획한 작품이다. 이 씨는 여행 기획을 잘 한다. 나는 그냥 가면 된다. 40여 년 전에 친한 친구 4명이 지리산 종주를 했다.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전라도 구례역에서 내려서, .. 2024. 9. 23.
자매근린공원을 산책하다 자매근린공원을 산책하다.2024년 9월 21일 대방역에 있는 중식당 일선화를 방문하여 내가 좋아하는 짬뽕을 먹고, 여의교를 건너서 9호선 샛강역으로 가니 자매근린공원(앙카라 공원)이 있어서 산책을 했다. 여의교 아래로 샛강생태공원이 있다. 여의교는 여의도와 영등포구 신길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샛강을 건너는 다리이다. 자매근린공원은 1971년 8월 23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와 튀르키예 앙카라시가 자매결연 맺은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7년 5월 1일에 조성한 공원이다. 서울특별시와 앙카라시 간의 상호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1992년 8월 28일 공원 안에 포도원 전통주택을 건립하였으며, 앙카라시가 기증한 민속예술품으로 내부를 장식하여 1995년 7월 26일 개관하였다. 자매근린공원은 샛강역 3번출구 바로.. 2024. 9. 23.
천복집 흑염소 방문 천복집 흑염소 방문2024년 9월 22일(일요일) 어머니에게 가서 점심으로 천복집 흑염소 초월점에 갔다. 천복집 흑염소 초월점은 얼마 전에 어머니와 함께 간 강경불고기 초월점 근처에 있다. 어머니께서 연로하셔서 가급적이면 보양식을 먹으려고 한다. 오늘은 24 절기로 추분이다. 추분은 가을의 절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이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는 일 년에 2번 있다. 춘분은 봄의 절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이다. 추분이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밤은 길어진다. 가을이 오는 것이다. 춘분이 지나면 밤의 길이가 짧아지고, 낮이 길어진다. 봄이 오는 것이다. 염소탕 3개를 주문했다. 염소탕 1인분 가격은 18,000원인데, 가게 개업 기념으로 2,000원을 할인하여 16,.. 2024. 9. 22.
대방역 중식당 일선화 방문 대방역 중식당 일선화 방문2024년 9월 21일(토요일) 대방역에 있는 중식당 일선화를 방문했다. 얼마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유명한 유튜버인 "맛있겠다"님의 유튜브에서 중식당 일선화를 보고, 방문했다. 집에서 3시쯤 출발하여 대방역 7번 출구로 나가니, 중식당 일선화가 보인다. 젊은 시절 직장 다닐 때 여의도 63 빌딩에 있는 사무실로 출퇴근하던 시절에, 대방역에서 친구들과 술 먹고 밤늦은 시간에 허겁지겁 막차를 타던 생각이 난다. 대방역은 교통의 요지이다. 4시쯤 도착하여, 중식당 일선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식사를 하기에 좀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다. 가게 내부는 우리나라 유명한 관광지의 사진들로 화려하게 장식했고, 천 원 지폐와 오천 원 지폐를 액자에 넣어서 장식을 했다. 자리에 앉으..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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