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여행60

베트남 여행 : 선라에서 저녁식사, 빈컴 플라자 시찰 베트남 여행 : 선라에서 저녁식사 선라에 도착하여, 호텔을 나오니 맞은편에 음식점들이 있는데, 그중에 좀 큰 음식점으로 들어간다. 닭요리를 주문했다. 잠시 후에 옥수수를 살짝 튀긴 것이 나왔는데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옥수수 요리이다. 우리나라 전기구이 통닭 비슷한 닭요리가 나온다. 우리나라 토종닭같이 아주 커다란 닭다리를 포함하여, 1인당 반마리가 나온다. 음식 이름은 모르고, 가격은 1인분에 110,000동(한화 5,500원)이다. 6명이 먹었으니 660,000동이다. 나와 병수는 신이 나서, 미리 준비한 베트남 전통주를 주거니 받거니 즐기면서, 가문에서 최초로 3,000미터급의 고산을 등정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신다. 닭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대중적인 식재료이다. 닭은 인간들이 가장 만만하게 키워서.. 2024. 2. 19.
베트남 여행 : 인도차이나반도의 지붕 판시판 산에 오르다, 선라시 가는 길 베트남 여행 : 인도차이나반도의 지붕 판사판 산에 오르다 판시판 산의 정상에 가려고, 모노레일에서 내려, 아주 가파른 계단을 내가 걸어서 올라간다. 인도차이나반도의 지붕 판시판 산에 내가 두 발로 우뚝 섰다. 우리 가문에서 내가 제일 높은 산 정상을 걸어서 올라갔다. 날씨는 맑았으나, 높은 산에 오르니 구름이 내 발아래에서 둥둥 떠다니고, 바람도 세게 불어서 마치 구름이 바람에 날리는 듯 보인다. 많은 관광객들이 좋아하며, 증거사진을 열심히 찍는다. 나도 증거를 위하여 판사판 산 정상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었다. 산 정상에 큰 절과 불상이 여러 개 있다. 우리나라의 절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나와 병수는 판시판 산에 오기 전에, 마트에서 구입한 사이공맥주로 건배하며, 정상주를 마신다. 높이 3,143미터의 .. 2024. 2. 18.
베트남 여행 : 케이블카를 타고 판시판 산으로 간다 베트남 여행 : 케이블카를 타고 판시판 산으로 간다. 드디어 인도차이나반도의 최고봉인 판시판 산을 간다. 아침을 먹으려고 호텔에서 나와서 호텔 근처에 있는 멋진 가게로 들어간다. 가게 안에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장식품들이 멋지게 진열되어 있다. 반미와 커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는다. 사파는 관광지라 음식값이 좀 비싸다. 반미 :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baguette)를 반으로 가른 후 버터나 소스를 바르고 고기와 채소 등의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총칭한다.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프랑스 식민 시대(1883~1945)를 거치면서 프랑스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식 바게트에 고유의 식재료로 속을 채워 먹기 시작하면서 발전한 것으로 보이는 일.. 2024. 2. 17.
베트남 여행 : 사파 둘러보기 베트남 여행 : 사파 둘러보기 오후 5시 20분에 사파에 도착하여, 하룻밤 묵어갈 호텔을 찾는다. 나는 뒷짐 지고 따라가면 영재와 병수가 모든 일을 알아서 한다. 사파에서도 크고 좋은 노스 스타 호텔에서 하루 머물기로 정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기사가 짐을 가지고 숙소로 간다. 우리 3명은 4인실, 베트남 직원 2명은 2인실을 빌렸다. 서둘러 호텔에 짐을 풀고, 병수와 나는 해가 떨어져서, 어두워지기 전에 사파를 둘러보기 위하여 나간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혹시 모를 불행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호텔 명함을 챙기고, 호텔 전호번호로 전화를 한다. 호텔 앞에는 큰 호수가 있는 공원이 있다. 사파는 완전한 상업도시이다. 조명도 아주 밝고, 요란하다. 아주 오래된 성당을 발견하고, 성당으로 들어가서 .. 2024. 2. 16.
베트남 여행 : 사파 가는 길 베트남 여행 : 사파 가는 길 하노이에서 사파까지는 약 5~6시간 걸린다. 라오까이까지는 고속도로로 가지만, 고속도로를 벗어나면 소수민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아주 험한 산길을 2시간 정도 가야 해서, 기사 2명을 데리고 간다. 마치 유명한 방송국에서 오지탐험을 가는 느낌이지만, 나는 대우를 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아주 좋다. 기사 1명은 하롱베이 가는 길에 운전을 한 젊은 베트남 직원이고, 다른 1명은 처음 본다. 호텔에서 11시에 출발해서 1시쯤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휴게소는 아주 크나, 이용객들은 많지 않다. 휴게소 안에서 기념품과 여러 가지 물건을 판다. 영재가 볶은고추장과 멸치볶음을 꺼낸다. 내가 깜짝 놀라니, 영재가 나를 위해서 준비를 했다고 말한다. 내 후배이지만 정말 귀여운 .. 2024. 2. 15.
베트남 여행 : 나 홀로 커피숖 베트남 여행 : 나 홀로 커피숖 아주 맛난 분짜로 아침을 거나하게 먹고, 선파크호텔로 와서 사파로 여행 가는 짐을 꾸린다. 영재와 병수는 일을 하러 사무실에 가고, 나 혼자 선파크호텔 주변을 산책한다. 넓은 정원이 있는 커피숖으로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으니 직원이 와서 말을 하는데, 나는 전혀 못 알아듣는다. 영어로 메뉴판을 달라고 내가 말하니, 메뉴판을 가져온다. 커피 한 잔에 20,000동이다. 10만 동 지폐를 주고, 영어로 따듯한 커피를 주문했는데, 아이스커피를 가져온다. 베트남어를 몰라서 컴프레인을 할 수가 없다. 반대로 베트남 사람들은 영어를 모른다. 만일 내가 베트남어를 잘한다고 해도, 만리타향에서 괜히 꼬장 부리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골로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성질 죽이고.. 2024. 2.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