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탐방

일품 돼지국밥 삼성역 직영본점에서 돼지국밥을 먹었다.

by 태풍이분다 2025. 1. 18.
반응형

일품 돼지국밥 삼성역 직영본점에서 돼지국밥을 먹었다.

2025년 1월 16일(목요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사는 친구가 서울에 와서 저녁에 만나자고 하여, 

5시에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만났다.

 

작년 12월 26일에 서귀포에서 만나 매일올레시장에 있는 서울식당에서 방어회를 먹고,

새연교가 보이는 카페준에서 커피를 마시던  친구이다.

 

아들이 결혼을 하여, 혼주의 자격으로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서울 집으로 올라온 것이다.

내가 제주도에 가면 서귀포에서 만나는데, 친구가 오랜만에 서울에 와서 만나니 감회가 또 다르다.

 

삼성동 일품 돼지국밥

 

저녁을 먹으려고 도심공항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일품 돼지국밥 삼성역 직영본점에 들어갔다.

작년에 새로 개업한 가게인데 오늘 처음 간다. 가게 안이 환하고, 적당히 크다.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17, 마젤란 1층(현대백화점, 도심공항터미널 맞은편)

영업 : 24시간 영업

전화번호 : 02 567 1898

 

돼지고기 효능

 

직접 우려낸 사골육수 사용

 

돼지국밥의 유래

 

가게 안에는 가게를 홍보하는 다양한 선전물이 걸려있다. 주인이 정성을 다 해서 돼지국밥을 만든다고 한다.

 

테이블에 앉아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려고 보니, 메뉴가 많은데 친구는 순대국밥 나는 돼지국밥을 주문하고,

소주와 맥주 각 1병씩 주문한다. 친구는 소맥을 좋아한다. 나는 막걸리를 좋아한다.

 

키오스크로 주문

 

 

맥주는 4,000원 소주는 3,000원으로 술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음식점이다.

 

다양한 메뉴

 

기본 반찬

 

젊은 종업원이 기본 반찬과 술을 가져온다. 부추무침, 고추, 양파, 마늘, 쌈장, 새우젓이다.

친구가 소맥을 만들어서 건배를 한다. 잠시 후에 국밥이 나왔는데 국물이 뽀얗고 맛있어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들깨가루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국물을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다.

돼지국밥에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 있다. 술을 한 모금 마시고 안주로 돼지고기를 먹는다.

 

 

 

친구는 아들이 결혼을 하여 기분이 아주 좋다. 나도 축하를 해준다.

친구 아들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한다.

 

 

저녁을 먹으면서 소맥을 한잔 하고, 내가 좋아하는 르푸도레 카페에서 커피와 유자차를 마시면서 친구와 대화를 한다.

르푸도레에서 결재는 매일 8 천보 이상 걸어서 손목닥터 9988로 모은 서울페이로 10,600원을 결재했다.

 

서울페이로 결재

 

르푸도레 커피와 유자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