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일미도에서 도다리매운탕을 먹다.
2025년 1월 1일(수요일) 아침부터 따듯한 햇볕에 일광욕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일미도에서 도다리매운탕과 물회를 먹었다.
일미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면수길 52-1(하도리 3359), 1층
일미도 전화번호 : 064 784 1788
일미도 주차장 : 4대 정도 식당에 주차 가능하고, 주차장은 하도리 3359-73
일미도는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입니다.
내가 일광욕을 하는 동안 마님께서는 마당의 잔디를 보쉬 잔디 깎는 기계로 열심히 잔디를 깎는다.
열심히 일하신 마님을 위하여 맛집을 찾아서 서프라이즈로 저녁을 먹으러 간다.
네비를 켜니 약 30분 정도 걸린다. 6시 29분에 구좌읍 하도리 맛집 일미도에 도착하니, 도로 옆으로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마님이 먼저 가게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나는 주차할 자리를 찾아서 주차를 하고 들어간다.
적당히 큰 가게 안에는 손님들로 가득 차 있고, 마님께서 잡은 창가 자리로 가서, 도다리매운탕과 물회를 주문한다.
도다리매운탕을 주문하면 도다리회를 한 접시 준다.
잠시 후 도다리회와 기본 반찬을 가져온다. 혼자 먹기에 적당한 양의 도다리회가 1 접시 나온다.
물회와 매운탕이 나오고, 마님과 나는 매운탕의 국물을 맛보는데 감칠맛이 나면서 맛있다.
마님과 나는 얼음이 가득 담긴 물회를 섞어서 회를 건져서 먹는다.
일미도 횟집은 내가 제주도에서 먹어본 많은 식당들 중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다.
집에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 성산일출봉점에서 우유와 만두 막걸리를 사서 집에 왔다.
집에 도착하여 하늘을 보니 하늘에 별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삼성 갤럭시 S24 FE의 카메라는 성능이 아주 좋아서 기분이 좋다.
하늘의 별들도 잘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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