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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원조 최미자 소머리국밥 방문

by 태풍이분다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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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최미자 소머리국밥 방문

2024년 8월 4일(일요일) 어머니 집을 방문하여, 어머니를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곤지암에 있는 원조 최미자 소머리국밥 집을 방문했다. 근처에 최미자 님의 딸이 운영하는 최미자 1관 소머리국밥 집이 있다.


원조 촤미자 소머리국밥


 
11시 30분쯤 도착하니, 가게 안에는 손님들이 많이 있다. 어머니는 따로국밥을 주문하고, 나는 우설을 많이 넣어달라고 부탁을 하고, 동생은 보통으로 주문했다. 최미자 소머리국밥 집의 반찬은 배추 겉절이, 무깍두기, 양파고추장이 나온다.


주문서와 기본 반찬


 
잠시 후에 여직원이 우리가 주문한 음식을 가져온다. 후추소금으로 간을 하고,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장을 잘 섞고, 고기를 건져서 먹는다. 나는 우설을 좋아해서, 두툼한 우설을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아주 고소하고 맛있다. 를 더 달라고 하여, 국물에 파를 듬뿍 넣어서 떠먹는다. 맛있다.


두툼하게 썰은 맛있는 우설 수육


 
어머니께서 맛나게 드시니, 기분이 좋다. 동생도 맛나게 먹고, 나도 맛나게 먹는다. 소주를 한 잔 하고 싶지만 운전을 해야 하니 참는다. 


맛있는 소머리 국밥


 
최미자 소머리국밥 원조집과 제1관은 남매가 운영하지만, 경쟁관계에 있을 것이다.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여,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맛난 음식을 제공하고, 어머니께서 평생을 바쳐 만드신 가업을 남매가 백 년 가게로 대물림하기를 바란다.


충전식 전기 예초기



 
초월농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어머니께서 드실 식재료를 구입하고, 7월 30일에 구입한 ES산업에서 만든 충전식 전기 예초기로 어머니 집 주변의 잡초를 깎고,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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