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 하이델베르크 성의 야경을 본다.

맛난 독일 하이델베르거 맥주를 마시고, 육개장으로 배를 채우고 하이델베르크 성 주변을 구경한다.

독일 여행 : 하이델베르크 성 근처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

 

독일 여행 : 간단한 입국심사를 마치고 아우토반을 달린다.

 

하이델베르크성 야경

 
칼스 광장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운다.

독일은 진정한 자유의 나라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독일 사람들은 맥주와 담배 그리고 축구에 열광하는 민족이다.

바이에른주 뮌헨 사람들은 진정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베이언

 

날이 어두워져서 하이델베르크 성에 불이 들어와서 아주 이쁘고, 많은 관광객들이 신나서 즐겁게 사진을 찍는다.
 

코로나 시절에는 하이델베르크 성에 불을 켜지 않았다고 하박이 알려준다.

🔎 코로나 시절: Google 검색

 

관광객들이 까를 테오도르 다리 앞에 있는 원숭이 조각상에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는다. 나도 순서를 기다려서 원숭이 조각상에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었다.

🔎 까를 테오도르 다리 원숭이 조각상: Google 검색

 
까를 테오도르 다리를 건너가면서, 야경이 너무 이뻐서 계속 사진을 찍는다. 네카어강의 폭이 100미터 정도인데 아주 큰 화물선이 지나간다. 자세히 보니 작은 운하를 만들어서 수위를 조절하면서 큰 배가 자유롭게 이동한다는 것을 알았다.
 
 

네카어강 화물선

 
하박은 사진을 찍는 포인트를 알고 있어서, 우리에게 포즈를 취하게 하고 멋진 사진을 찍어준다.
 
하이델베르크 성 맞은편에 괴테, 헤켈, 하이데커 등 여러 철학자들이 산책하여서 이름 붙여진 철학자의 길이 있다. 

까를 테오도르 다리

🔎 하이델베르크성 철학자의 길: Google 검색

 
나도 철학자의 길을 산책하면서 나의 삶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고 싶었지만, 이미 날이 어두워서 갈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철학자의 길

 
하박은 포토존에서 우리 부부의 사진을 멋지게 찍어준다.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하박이 사는 팔츠그라펜바일러까지 약 2시간이 걸린다고 하박이 말한다.

🔎 팔츠그라펜바일러: Googl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