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운리에서 휴식을 한다.

갈운리에서 휴식을 한다.

청룡식당에서 맛있는 갈치조림에 소주를 마시고, 청운농협 하나로마트 맞은편에 뻥튀기 가게에서 옥수수를 튀긴 강냉이를 5,000원에 1 봉지 샀다. 갈운리에 가서 약 2주 전에 심은 옥수수를 살펴보니 작은 새싹들이 나왔다.

양평 갈운리에 호두나무를 심는다.

 

뻥튀기 가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후배 집에서 1박 한다.

 

양평 갈운리에 옥수수를 심는다.

 

옥수수 새순

 

후배가 심은 옥수수 씨에서 나온 새싹을 보고, 생명의 신비에 놀라면서, 옥수수 새싹에 물을 듬뿍 주었다. 호박씨에서는 아직 싹이 안 나왔지만, 다음 주면 호박도 싹이 나올 것이다. 내가 심은 대추방울토마토 모종은 10개 중에 3개가 죽었다. 토마토 지지대를 새우고, 후배와 바둑 한 판 둔다. 

 

따듯한 4월 봄 햇볕 아래 일광욕을 하면서 막걸리를 마시면서 바둑을 두니 신선이 따로 없다.

일광욕

 

6월에는 팥을 심을 생각이다.

팥

 

홍천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홍천 종합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동서울로 갈 생각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