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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에 간다.

by 태풍이분다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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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에 간다.

2025년 4월 27일(일요일) - 28일 1박으로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후배 별장에 간다.

홍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후배를 만나서 평창으로 간다.

 

🔎 홍천종합버스터미널: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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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한우가 맛있다고 하여 홍천한우 사랑말에서 소고기 등심을 산다.

 

🔎 소고기 등심: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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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한우사랑말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홍천로 13-5

4.3 ★ · 한국식 소고기 전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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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한우 사랑말 식당
소고기 부위

 

맛있는 소고기 등심

 

홍천에서 약 80킬로미터 정도이고, 약 1시간 20분 정도 달려서 가야 한다. 가는 길에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을 지나가는데, 안흥찐빵 원조를 주장하는 가게들이 많다. 

 

🔎 안흥찐빵: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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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고 물을 건너 터널을 지나서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에 들어서니 맑은 개울이 흐르고 풍광이 아주 좋다.

 

내가 젊었던 시절에는 내비게이션이 없어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 보험영업사원이 아주 큰 최신의 지도책을 선물로 주었다.

 

https://www.google.com/knowledgegraphshares?ei=47AQaJ7FPOvd2roPlJjJwAU&gs_lp=Egxnd3Mtd2l6LXNlcnAiD-uCtOu5hOy8gOydtOyFmEj8LFCiB1jcKnAGeAGQAQKYAYcBoAGMDaoBBDAuMTS4AQPIAQD4AQGYAgmgAskFqAIKwgIKEAAYsAMY1gQYR8ICChAAGIAEGEMYigXCAgUQABiABMICCxAuGIAEGMcBGK8BwgIjEC4YgAQYtAIY1AMY5QIYxwEYtwMYigUY6gIYigMYrwHYAQHCAh0QABiABBi0AhjUAxjlAhi3AxiKBRjqAhiKA9gBAcICERAuGIAEGLEDGNEDGIMBGMcBwgILEAAYgAQYsQMYgwHCAgQQABgDwgIIEAAYgAQYsQPCAiAQLhiABBixAxjRAxiDARjHARiXBRjcBBjeBBjgBNgBAsICBRAuGIAEwgILEC4YgAQYsQMYgwHCAhQQLhiABBiXBRjcBBjeBBjfBNgBAsICCBAuGIAEGLEDmAMG8QUCrqZeDMAt-4gGAZAGCroGBAgBGAe6BgYIAhABGBSSBwM0LjWgB4BfsgcDMC41uAecBQ&oq=%EB%82%B4%EB%B9%84%EC%BC%80%EC%9D%B4%EC%85%98&q=%EB%82%B4%EB%B9%84%EC%BC%80%EC%9D%B4%EC%85%98&sca_esv=1ae1f5a229be0f0a&sclient=gws-wiz-serp&uact=5&ved=0ahUKEwjewov5iv2MAxXrrlYBHRRMElgQ4dUDC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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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자리에 지도책을 두고, 여행을 가면, 국도에서는 도로표지판을 보고 운전을 하고, 작은 길에서는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지도책을 보면서 길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지도를 보고 길을 잘 찾아서 가면 다행이고,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길 안내를 잘 못해서 목적지를 못 찾고 주변을 빙빙 돌다가, 운전하는 사람과 조수석에서 길 안내를 하던 사람이 다투는 경우도 많았다.

 

도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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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운전자의 부인인 경우 아주 크게 싸운다.

 

요즈음도 내비게이션의 여자 말을 안 듣고 마음대로 운전하다, 막히는 길로 가서 시간을 지체하면 부인에게 아주 많이 혼난다.

평소에 여자 말을 잘 들으면 인생을 사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나이 드신 남편분들은 명심해야 한다.

 

계곡을 흐르는 아주 맑은 물을 보고, 창문을 내리니 깨끗한 공기가 차 안으로 들어온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와우....

목적지 근처에 거의 도착했을 때 친절한 후배에게 전화가 와서 개울을 건너야 한다고 알려준다. 후배의 안내 덕에 잘 도착했다.

 

 

후배의 집은 개울 건너서 좀 높은 곳에 있는 마지막 집이고, 아주 큰 뒷산을 다 소유한 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 후배 부인과 인사를 하고, 선물로 가져온 홍천한우 사랑말에서 구입한 한우 등심을 부인에게 건넨다.

 

어느새 시간이 오후 1시가 되었고, 배가 고픈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나간다. 살구실이라는 막국수를 맛있게 하는 식당으로 가다.

 

살구실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 357-2

3.3 ★ ·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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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실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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