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에서 낚시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에서 낚시를 한다.

살구실 막국수에서 봉평 메밀막걸리와 막국수를 맛나게 먹고, 후배 집에 와서 고기 잡을 어항에 떡밥을 물에 잘 개서 넣고, 낚싯대를 가지고 고기를 잡으러 개울로 간다. 나는 평창 계촌 감로주와 심심풀이 농심 새우깡을 1 봉지 가지고 간다.

강원도 평창에 있는 살구실 막국수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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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계촌 감로주

 

언덕을 천천히 내려가서 후배는 낚시채비를 하고, 나는 의자에 앉아서 평창 계촌 감로주를 마시면서 농심의 장수 과자 새우깡을 먹는다.

새우깡

 

 

나는 찹쌀로 만든 한산 소곡주를 좋아하는데, 평창 계촌 감로주는 국내산 찹쌀로 만들어서, 맛이 한산 소곡주와 비슷하다. 달달하면서 입에 착 감기는 맛이다. 

충청남도 서천 기행 1

 

후배가 적당한 장소에 어항을 넣고, 낚싯대에 찌를 조정하고, 떡밥을 낚싯바늘에 매달아서 물에 던진다.

 

고기가 많을 것 같은 하천

어항에 줄을 매단다.

 

찌

 

나는 평창 계촌 감로주를 마시면서 핸드폰으로 내가 좋아하는 차은성 님의 노래를 듣는다.

양평 갈운리에 호두나무를 심는다.

 

낚시 삼매경에 빠진 후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궁금한 마음에 어항을 건지니 아주 작은 물고기 몇 마리가 들어 있어서, 다 방생하고, 후배도 낚시에 입질이 없어서 정리하고 집으로 올라간다. 오랜만에 낚시를 한 후배는 손맛은 못 봤어도 기분은 좋아 보인다. 

방생

 

후배 부인은 산에 올라가서 다양한 약초와 나물을 캐서 손질을 한다. 나는 막걸리 먹을 안주를 달라고 보채고, 후배 부인이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을 내온다.

 

수육

 

표고버섯 줄기

 

우리들의 봄은 점점 깊어간다. 바람이 불어서 밖에서 불 피우는 것을 안 하고, 집에 들어가서 벽난로에 불을 피웠다.

🔎 벽난로: Google 검색

 

후배 집에 설치된 벽난로는 독일에서도 아주 좋은 Olsberg의 비싼 벽난로이다.

🔎 olsberg stoves: Googl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