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둥실 떠오른 서울달
서울 여의도에 둥실 떠오른 서울달서울 여의도 상공에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SEOULDAL)"이 두둥실 떠올랐다. 서울 여의도 상공에 서울의 낮과 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서울달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했다. 서울달은 지름 22.5미터이고,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 기구로,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여의도 상공에 떠올랐다. 서울달은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의 부력을 이용하는 계류식 가스 기구이다. 계류식 가스 기구는 두바이, 헝가리, 파리, 미국 등의 유명한 관광지에서 운영되는 안정성을 검증받은 방식이며, 서울달은 대한민국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안전검증을 마쳤다. 그러나 열기구의 특성상 강우, 폭우, 바람 등의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날씨가 맑은 날이라도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 등에 ..
2024. 8. 17.
말복 이벤트하는 코엑스 중식당 무탄 방문
말복 이벤트하는 코엑스 중식당 무탄 방문2024년 8월 14일(말복날) 코엑스에 있는 중식당 무탄에서 48,000원 하는 뼈 깐풍기를 9,900원에 할인하여 판매를 한다. 중식당 무탄은 가격이 좀 비싼 가게이지만, 할인행사를 자주 하므로, 행사를 잘 활용하면 맛있고, 비싼 중국요리를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무탄은 오전 11시에 오픈이라, 서둘러서 11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가게는 만석이라, 가게 입구에 설치된 캐치테이블에 대기 등록을 하니 대기번호가 37번이라고 나와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약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하여, 코엑스를 여기저기 둘러본다. 11시 50분쯤 무탄 앞에 있는 의자에서 기다리는데, 12시 1분에 입장하라는 카톡 메시지가 와서, 직원에게 보여주니, 자리를 안내하여..
2024. 8. 15.
돈까스 몽 경기도 광주시 초월역점 방문
돈까스 몽 경기도 광주시 초월역점 방문2024년 8월 11일(일요일) 초월읍에 사시는 어머니 댁에 가서 점심으로 돈가스를 먹기로 결정하고, 최근에 초월역에 생긴 돈까스 몽 초월역점으로 간다. 돈까스 몽은 노란색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눈에 잘 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매장이 크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천장이 높아서 마음에 든다.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한다. 요즈음 대부분의 식당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여러 번 사용하여 이제는 키오스크가 좀 익숙해졌다. 키오스크에서 식사 메뉴를 보고, 어머니 드실 것으로 안심 정식(안심+소우동), 동생 것으로 안심돈가스, 나는 등심 돈가스를 주문했다. 셀프 코너에는 할라피뇨, 단무지, 깍두기가 준비되어 있다. 단무지와 깍두기를 담고, 할라피뇨는..
2024. 8. 12.
파주옥 평택 비전동에서 곰탕과 평택 막걸리를 먹었다.
파주옥 평택 비전동에서 곰탕과 평택 소사벌 막걸리를 먹었다.2024년 8월 7일(수요일) 평택에 볼 일이 있어서 아침 10시쯤 집을 나선다.양재 인터체인지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하여 가는데, 초입에서 조금 정체되다가 곧 풀려서, 법정 속도로 운행하며 평택으로 간다. 12시쯤 도착하여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고 조회를 하니, 근처에 파주옥이 있어서, 파주옥으로 간다. 평택 비전동은 평택시청 소재지이며, 도로도 넓고, 쾌적하고, 파주옥 비전동에 도착하니 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크다. 다양한 메뉴가 있고, 우리는 파주옥의 시그니쳐 메뉴인 곰탕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나는 운전을 안 하므로 평택 막걸리를 맛보려고 주문한다. 잠시 후에 배달로봇이 소리를 내면서 기본 반찬(배추겉절이, 섞박지, 간장 양파절임)을 가..
202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