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닥터 9988 앱을 깔고, 포인트를 서울페이로 전환해서 사용했다.
2024년 10월 6일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함께 산행을 한 지인이 손목닥터 9988 앱을 깔고, 건강관리를 하면서 포인트를 받아서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말을 듣고, 귀가 얇은 나는 손목닥터 9988 앱을 깔고 포인트를 적립하기 시작했다.
손목닥터 9988에서 적립한 포인트가 11월 28일 3만 포인트를 넘어서, 사용하려고 알아보니, 서울페이로 전환해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서울페이 앱을 깔고, 처음이라 혹시라도 실수하여 그동안 내가 적립한 포인트를 손해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5천 포인트만 서울페이로 전환하니, 서울페이 앱에 5천 원이 적립된다.
이제 서울페이를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는 지를 알아보고, 사용할 생각이다.
2024년 11월 28일(목요일) 멀티 커피교환권을 투썸플레이스에서 사용하고, 내가 자주 애용하는 르푸도레에 가서 서울페이 사용이 가능하냐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사용 가능하다고 하여 기분 좋게 나온다.
11월 29일 아침 9시에 르푸도레에서 서울페이를 사용하여 마님이 좋아하시는 페스츄리를 사러 간다. 맛나 보이는 페스츄리를 3,700원에 구입하고, 서울페이로 결제하는 방법을 물어보니, 서울페이 QR코드를 사진으로 찍으라고 하여 사진을 찍고, 금액을 입력하라고 하여 3,700원을 입력하고 결재를 누르니 결재가 되었다고 나온 것을 직원에게 보여주었다.
기분이 좋고, 신기하다. 그동안 전혀 모르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했다. 매일 8보 이상 걷고, 식단도 입력하고, 건강관리를 하면 손목닥터 9988 앱에 최소한 일만 포인트는 적립된다. 그러면 서울페이로 전환하여,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나 혼자만의 여유를 즐겨보리라 생각한다.
서울페이로 서울사랑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해 보자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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