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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울 윈터페스타 : 제야의 종 타종, 서울콘, 해리의 꿈의 상점

by 태풍이분다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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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서울 윈터페스타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서울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이다. 

하나로 이어지는 서울의 겨울 축제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별적으로 열리던 행사를 모아서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를 여는 것이다.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열리는 축제는 서울의 대표 행사를 모아 본다. 축제의 주제는 "빛으로 세상에 없던 빛으로 서울을 물들인다."이다. DDP, 보신각,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열린 송현녹지광장, 청계천, 서울광장에서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매핑, 고보조명 등의 빛과 조명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빛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프로젝션 매핑 : Projection mapping은 프로젝터를 활용해서 대상물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해서 물체를 실물처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기술.

 

고보 조명 : Gobo light는 원하는 장소에 도형, 기호 등의 형태로 빛을 투사하는 조명.

 

 

       "서울윈타 2023"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in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야의 종 타종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넘쳐나는 2024년을 위하여, 2023년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2024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연말 새해맞이 축제로 전철 1호선 종각역에 있는 보신각에서 세종대로 구간까지 "서울윈타 2023"의 하이라이트인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다. 한 해의 마지막 날, 도심 어디서나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DDP와 광화문광장에서 삼원 생중계로 진행한다. 

 

      특히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코로나 19 이후 4년 만에 시민이 참여한다. 공개추천으로 선정된 시민 대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이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을 하고, 세종대로 한가운데에서는 지름 12미터 규모의 "자정의 태양"이 떠올라 2024년의 복된 해를 기원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한 해를 보내며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2024년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 복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콘

      "서울콘"은 최근 대중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에게 초점을 맞춘 박람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3 서울콘"은 일상,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총 50여 개국에서 약 3,000여 팀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서울의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주기 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2023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K팝 콘서트와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행사를 하며, 새해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서울콘"은 서울의 콘텐츠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

 

     행사기간 : 2023년 12월 30일 ~ 2024년 1월 1일

 

해리의 꿈의 상점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정문 앞에, 장인들이 살고 있는 듯한 작은 공방 거리를 구현한 "해리의 꿈의 상점"이 설치되었다. 이국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고, 골목의 풍경을 즐긴다. 자유롭게 실내에 들어가서 장식된 형형색색의 곰 인형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상점 옆에 설치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멋지게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많은 연인들, 친구, 가족 등이 항상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선다. 

 

      운영 기간 : 2023년 12월 31일까지

      장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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