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 국민내일 배움 카드란?, 제도안내, 활용밥법

 

 

 

국민내일 배움 카드란?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맞는 직업능력개발 지원제도로 일자리를 구하는 취업준비생, 다름 분야로 이직할 직장인, 본인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싶은 직장인,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년층 등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며,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다.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개정시행(2021년 9월 29일)에 따라 국민내일 배움 카드의 지원 범위가 확대되어서, 카드발급대상이 대학교 졸업예정자에서 대학교 3학년으로 조정되었다.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이내인 대학(원) 생도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지원제외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2. 만 75세 이상인 사람

   3.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생

   4. 년 매출이 1억 5천만 원 이상인 자영업자

   5. 월 임금 300백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6. 월 임금 3백만 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기업종사자 등

 

제도안내

      지원금액은 3백만 원부터 5백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범위 내에서 훈련비의 45% ~ 85%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또한 3백만 원을 모두 소진한 경우, 일부 대상자에게는 백만 원 ~ 2백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추가지원 대상자.

 

   1. 기간제, 파견, 단시간, 일용근로자로 재직 중인 피보험자.

   2.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

   3. 출소예정자,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이백만 원).

   4.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프간 특별기여자(이백만 원).

 

원활한 훈련참여를 위하여 훈련장려금을 지급한다. 훈련기간 중 단위기간 출석률 80% 이상이면서, 아래 요건 중 하나를 만족하는 경우, 월 최대 11만 6천 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1.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실업자, 주 15시간 미만 근로하는 피보험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

   2.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자영업자인 고용보험 피보험자(월 최대 36만 원).

   3.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활용방법

      카드를 발급받았으면 각자 적성에 맞는 다양한 업종에서, 자기 계발을 해보자.

   

   1. 일반적인 훈련과정 : 디자인, 법무, 전산, 세무회계, 간호, 기계, 냉동공조,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훈련이 있습니다.

   2. 국가기관, 전략산업직종 : 국가의 기간이 되는 중요 산업 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3개월 이상의 장기훈련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훈련비 전액이 지원됩니다.

   3. 과정평가형 훈련 : 과정 이수 후 내, 외부 평가에 합격하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4. 일반고 특화훈련 :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지만 취업을 원하는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훈련입니다.

   5. K-디지털 트레이닝 : 혁신 훈련기관에서 배우는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프로젝트 중심 훈련입니다.

   6.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 근로자, 구직자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 및 적응에 어려움을 격지 않도록               디지털 분야 기초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7. 플랫폼종사자훈련 : 플랫폼 종사자의 권익 향상과 플랫폼 산업 활성화를 위해 플랫폼 기업과 함께 마련한 훈련입니다.

       처음 1회에 한하여 훈련비가 전액 지원됩니다.

   8.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구 찾아가는 직업훈련) :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지역별로 차별화된 훈련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훈련입니다. 참여자에게는 처음 1회에 한하여 훈련비가 전액 지원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아서, 모두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