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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다. 매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다.광복절은 한반도가 일본제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며 공휴일로 법제화하였다. 광복절은 일본제국으로부터 해방된 연도인 1945년을 원년으로 계산한다. 광복절에는 전국적으로 각종 경축행사가 진행되며, 관공서 및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달아서 기념한다.  특히 2024년 8월 15일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지하철 1호선이 서울역에서 청량리역까지 개통된 50주년 기념일이고, 기념행사 중에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여사가 문세광이 쏜 총에 맞아 서거한 날이다. 조선시대인 1910년 한일합병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36년 동안 일본제국의 통치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일본 본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쏜 원자폭탄 2발을 계기로 일.. 2024. 7. 8.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을 2024년 안에 확정하여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2024년 2월 도시민, 주말체험 영농인 등을 위한 임시 거주시설인 농촌체류형 쉼터를 농지전용 절차 없이 농지에 설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농막에서는 주거를 할 수 없지만,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막보다 규모를 좀 더 크게 해서 임시 주거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농막 설치 기준1. 면적 : 20제곱미터 이하2. 설치 장소 : 농지(전, 답, 과수원)3. 주거 : 불가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기준1. 면적 : 33제곱미터 이하2. 설치 장소 : 농지(전, 답, 과수원)3. 주거 : 주거는 가능하지만 주민등록 이전은 불가하고, 주택에는 포함되지 않음. 농막과 농촌 체류형 쉼터의 가장 큰 차이는 주거가 가능한지 여부이다. .. 2024. 7. 8.
7월 17일은 제헌절이다. 2024년 7월 17일은 제헌절이다.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며,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지정하는 법정 국경일 가운데 유일하게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이다. 또한 7월 17일은 1392년 7월 17일에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날이다.  대한민국의 국경일1. 삼일절(3월 1일)2. 제헌절(7월 17일) 3. 광복절(8월 15일)4. 개천절(10월 3일)5. 한글날(10월 9일) 1392년 7월 17일 태조 이성계가 고려 공양왕으로부터 선위 형식으로 왕좌를 받으면서 조선왕조를 개창하고 태조로 즉위한 조선 건국의 날이다. 선위 : 왕이 살아서 다른 사람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일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 공포된 날로 아주 큰 의미가 있는 날이지.. 2024. 7. 7.
명동칼국수(본점) 방문 6월 23일(일요일) 경기도 광주시에 사시는 어머니 댁에 갔다. 최근에는 어머니께서 힘이 드셔서 외식을 안 하셨는데, 저번주 토요일(6월 15일)에 어머니께서 뭔가 맛난 것을 드시고 싶어 하셔서, 곤지암읍 도척윗로에 있는 어선비를 방문해서 점심을 맛나게 드셨다. 모둠해물장, 임연수어 구이, 고등어구이를 주문하고, 모둠해물장에 나온 간장게장의 살을 꾹 짜고, 새우장은 가위로 잘게 자르고, 간장에 절인 연어도 잘게 자르고, 계란 노른자와 양념장을 잘 섞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드리니 아주 맛나게 드셨다. 어선비는 가게가 크고, 천장이 높아서 시원하고, 반찬이 깔끔하여 가끔 가는 맛집이다. 어제 비가 많이 오고, 날이 흐려서인지, 오늘은 어머니께서 칼국수와 맛난 겉절이 김치를 드시고 싶어 하셔서, 구좌리 얼크니.. 2024. 6. 23.
2024년 7월 7일은 소서이다. 2024년 7월 7일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서이다.소서는 24 절기 중 11번째 절기이며,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다.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오래 자리를 잡아 습도가 높은 장마철이다. 이때 퇴비(堆肥) 장만과 논두렁의 잡초 깎기도 한다. 소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므로 온갖 과일과 소채가 풍성해지고 밀과 보리도 먹게 된다. 특히, 음력 5월 단오를 전후하여 시절식으로 즐기는 밀가루음식은 이맘때 가장 맛이 나며, 소채류로는 호박, 생선류는 민어가 제철이다. 민어는 조림·구이·찜이 다 되지만 이 무렵에는 애호박을 넣어 끓인다. 소서에는 민어고추장국과 민어회의 맛이 두드러진다. 애호박에서 절로 단물이 나고 민어는 한창 기름이 오를 때여서 그 국은 고추장 특유의 매운맛이면서도 단물.. 2024. 6. 22.
복날 복날복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초복, 중복, 말복의 3복을 의미한다.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이다. 복(伏) 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가을철 금(金)의 기운이 대지로 내려오다가 아직 여름철의 더운 기운이 강렬하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 [屈伏]는 의미로, 여름의 더운 기운이 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제압하여 굴복시켰다는 뜻이다. 곧 오행에서 여름은 불[火]에 속하고, 가을은 쇠[金]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세 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종한다는 뜻의 복(伏) 자를 써서 삼복이라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복 [三伏] (한국세시풍속사전) 초복 : 하지 후 제3경(庚) 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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