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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및 기념일12

현충일에 대하여 현충일은 1956년 4월 25일에 공표된 기념일로, 매년 6월 6일이며,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선열들에 대한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며, 법정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이 아닌 추념일이다. 현충일에는 국기를 게양할 때 조기로 게양한다. 2024년 6월 6일은 제69회 현충일이다. 매년현충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3부 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정부추념식을 거행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특히 전몰 군인들을 추모하는 의미의 날인 만큼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이나 불가항력적 사유로 참석하지 못할 사유가 아니라면 무조건 추념식에 참석해 영령들에게 예의를 표한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국가를 유지하고, 지키기 위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 2024. 6. 5.
부처님 오신 날 2024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고, 부처님 오신 날이다. 부처님 오신 날은 BC624년 음력 4월 8일이다. 기독교의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을 전 세계 사람들이 성대하게 지내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도 아주 성대하게 치러진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에서 도로에 연등을 달아서 불을 밝힌다. 기독교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해당하는 것이다. 봉은사는 신라시대 고찰로 1,000년이 넘었다고 한다. 내가 사는 집 근처에 아주 큰 절이 있어서, 나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대충 안다. 봉은사에서 도로에 연등을 달면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는 것이다.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부지, 봉은사 뒤에 있는 경기고등학교부지, 삼성동 일대의 많은 땅들이 봉은사의 소유였.. 2024. 5. 14.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내가 현재의 내가 되기까지, 나에게는 항상 스승이 있었습니다. 우리 사람들에게 맨 처음 스승은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와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가정에서 가정교육을 받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내가 어린 시절 선생님께서 위인전을 많이 읽으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그러나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위인전을 많이 못 읽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책들이 우리의 스승이다. 또한 학교에서도 책을 기본으로 수업을 하니, 책은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고, 위인전은 책 중에 최고의 스승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를 직접 가르치신 많은 스승님이 계신다. 학창 시절에는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면, .. 2024. 5. 14.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은 1956년 5월 8일 도입된 어머니날이었으나, 아버지들의 불만으로 1972년에 어버이날로 이름을 바꾸었다. 어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합하여 부르는 말이다. 내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어머니날이었으며, 공식적인 공휴일이었다. 어머니날 전에 학교에서 빨간색 색종이로 카네이션 꽃을 만들어서 아버지와 어머니 옷가슴에 달아드리던 생각이 난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안 계신 아이들은 하얀색 색종이로 카네이션 꽃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국민학교에 다니던 1960년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고로 못 사는 나라 중에 하나였다. 그 당시에는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다. 학교에서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하면 준비물을 못 가지고 오는 아이들도 아주 많았다. 그러면 선생님께서 다른 아이들이 준비한 것을 나누.. 2024. 5. 8.
5월 1일 노동절 오늘은 5월 1일 노동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른다. 근로자의 날은 관공서는 공휴일이 아니며, 국가 행정 및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은 쉬지 않고, 기업이나 상점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기념일이자 휴일이다. 내가 회사를 다니던 1980~1990년대에는 주 6일 근무를 했으며, 거의 매일 밤늦은 시간에 퇴근을 했으며, 퇴근 후에 동료들과 식사하면서 술 한 잔 마시면 거의 매일 밤 12시쯤 집에 들어가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에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휴일이었다. 요즈음에는 주 5일 근무이고, 공휴일이 휴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로 쉬는 날이 아주 많고, 회사에서 공식적인 휴가도 많이 늘어서 실지로 일하는 날은 일 년 365일 중에 200여 일 정도이다.  최근에.. 2024. 5. 1.
2024년 4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하여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다. 지구의 날은 유엔이 제정한 세계환경의 날(매년 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지구의 날과 세계환경의 날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서, 지구 위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안전하게 살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그러나 지구를 오염시키는 주범은 사람들이고, 특히 선진국일수록 지구를 오염시키는 요소들이 많다. 인간들이 편리하게 살기 위하여 만든 모든 것이 지구환경을 파괴한다. 일본은 작년부터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지만, 세계의 어느 국가에서도 막지를 못한다. 일본 외에 다른 국가들도 오염물질을 바다에 버린다. 방사능에 오염된 바다에 사는 물고기를 사람..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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