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순왕후 김씨는 오흥부원군 김한구의 딸로 1759년 영조 35년에 15세의 나이로 왕비가 되었다1 조선왕릉 기행 : 동구릉 안에 있는 원릉 조선왕릉 기행 : 동구릉 안에 있는 원릉원릉은 조선 21대 영조와 두 번째 왕비 정순왕후의 능이다. 영조(1694~1776, 재위 1724~1776)는 숙종과 숙빈 최 씨의 아들로 1721년(경종 1)에 왕세제로 책봉되고 경종이 세상을 떠나자 왕위에 올랐다. 재위기간 동안 법제도와 국가의례를 정비하여 "속대전" "국조속오례의" "국조상례보편" 등을 편찬하였다. 탕평책을 실시하여 붕당의 정책을 해소하려 노력했으며, 세금제도를 개편하여 균역법을 시행하였다. 조선 역대 국왕 중 가장 오래 살았고(83세) 오래 재위(52년)하였다. 세상을 떠난 후 묘호를 영종이라 하였다가 1890년(고종 27) 영조로 바뀌었다. 정순왕후 김 씨(1745~1805)는 오흥부원군 김한구의 딸로 1759년(영조 35) 15세의 나이.. 2024.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