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청대피소테이블에앉아서저녁을먹으면서지는저녁노을을보니너무너무아름답다1 설악산을 간다(소청대피소에서 1박을 하다) 설악산을 간다(소청대피소에서 1박을 하다)집에서 준비한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서, 장조림과 감바스를 반찬으로 맛나게 먹는다. 해가 저서 어둡지만, 밥은 입으로 잘 들어간다. 친구는 어찌 됐는지 모르지만, 잘 먹는다. 대피소 매점은 8시까지이고, 9시에 소청대피소 소등이다. 서둘러야 한다. 이 씨가 빨리 와야 하는데 걱정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배정받은 307~308 침상에 침낭을 펴고, 누워서 오늘의 산행을 생각하면서, 이 씨의 산행 행로를 혼자 생각한다.이 씨는 대청봉을 안 가고, 바로 소청대피소로 올 것이다. 대부분 등산객들은 취침을 준비한다. 나도 이 씨만 도착하면 함께 잠을 잘 준비는 되었다. 9시쯤 대피소 입구로 내려가니, 이 씨가 소청대피소 입구에 서있.. 2024.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