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날은장차일어나고자하는음기가양기에눌려서업드려있는날이다1 복날 복날복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초복, 중복, 말복의 3복을 의미한다.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이다. 복(伏) 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가을철 금(金)의 기운이 대지로 내려오다가 아직 여름철의 더운 기운이 강렬하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 [屈伏]는 의미로, 여름의 더운 기운이 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제압하여 굴복시켰다는 뜻이다. 곧 오행에서 여름은 불[火]에 속하고, 가을은 쇠[金]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세 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종한다는 뜻의 복(伏) 자를 써서 삼복이라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복 [三伏] (한국세시풍속사전) 초복 : 하지 후 제3경(庚) 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 2024.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