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5일은 24 절기 중 23번째 절기인 소한이다.

2025년 1월 5일은 24 절기 중 23번째 절기인 소한이다.

소한은 동지와 대한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285도 위치에 있을 때이다.

 

2025년 을사년 아침에 뜬 해

 

소한은 24절기 중 가장 추운 시기이며, 한 해의 제일 처음 오는 절기이다.

소한

 

24 절기의 이름으로 생각하면 대한이 가장 추운 절기 같으나 실제로는 소한이 제일 추운 때이다.

대한

 

소한에 관한 속담

1.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2.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3. 소한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4.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5.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

 

이런 속담은 소한이 제일 추운 절기라는 의미이다.

 

소한 제철 음식으로 굴, 귤, 꼬막, 고구마, 과메기 등이 있다.

 

24절기는 중국의 화북 지방의 기후에 맞춰지 것이라, 대한민국의 기후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화베이

 

소한은 새해에 처음 맞이하는 절기이고, 추운 겨울의 시작임을 알리는 절기이고,

새해의 희망이 있는 절기이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을사년을 맞이합시다.

제주도 여행 : 2025년 1월 1일 을사년을 제주에서 맞았다.

 

표선해수욕장에 있는 뱀 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