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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및 기념일

2024년 4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

by 태풍이분다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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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하여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다. 지구의 날은 유엔이 제정한 세계환경의 날(매년 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지구의 날과 세계환경의 날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서, 지구 위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안전하게 살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그러나 지구를 오염시키는 주범은 사람들이고, 특히 선진국일수록 지구를 오염시키는 요소들이 많다. 
 
인간들이 편리하게 살기 위하여 만든 모든 것이 지구환경을 파괴한다. 일본은 작년부터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지만, 세계의 어느 국가에서도 막지를 못한다. 일본 외에 다른 국가들도 오염물질을 바다에 버린다. 방사능에 오염된 바다에 사는 물고기를 사람들이 먹는다. 


내가 3일동안 버린 일회용품들


 
플라스틱 인공 섬이 우리나라 면적의 15배가 된다고 한다. 플라스틱 인공 섬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바다로 들어가서 해류의 영향으로 바다 위에 만들어지는 섬이다. 또한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은 미세플라스틱을 먹고살며, 사람들은 그 물고기를 먹고 산다. 
 
한번 만들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은 그 편리함으로 인하여, 한 번 사용한 사람들은 일회용품을 계속 사용한다.
우리가 하루라도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살 수 없다. 물, 휴지, 비닐봉지, 편의점에서 사는 다양한 물건들의 포장제품, 전기 등등 문명사회에서는 환경을 오염하면서 살 수밖에 없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자원들을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자원의 소중함을 가르쳐서 평소에 자원의 낭비를 막아야 한다. 안 쓰고 살 수는 없지만 절약하고 살 수는 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오염은 심해지고, 그 피해를 가장 많이 보는 국가는 후진국이다. 
 
4월 22일 지구의 날 하루라도 자원을 아껴보자.
 
나도 반성을 하고 자원을 아끼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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