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있는 한우리 족발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었다.
2025년 2월 13일(목요일) 마님과 부평에 사는 아들을 만나러 간다.
오랜만에 아들이 사는 부평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족발을 좋아하는 마님께서 족발을 먹자고 하여, 아들이 사는 집 근처에 있는 한우리 족발집으로 간다.
종각역 종로족빨, 종로빈대떡 방문
2024년 3월 29일 1호선 전철 종각역 근처에 있는 종로족빨에서 모임이 있다. 집에서 5시에 나가서 2호선 전철을 타고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서 청계천을 지나서 걸어간다. 청계천을 흐르는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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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족발 : 인천시 부평구 안남로 67-1(부평동) 1층
전화번호 : 032 267 5400
대표자 : 조대훈
족발은 나와 아들도 아주 좋아한다. 족발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한우리 족발은 입구에서 보면 가게가 작아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가게 안이 꽤 크다.
가게 입구에 데크를 설치해서 봄부터 가을까지 야외에서 족발을 먹을 수 있다.
족발 + 보쌈(대)을 주문하고, 내가 마실 막걸리 한 병을 주문한다.
한우리 족발은 나이 드신 노 부부 2분이 운영을 하시는 것 같다.
가게 입구에 진열장에 맛있는 족발이 있다.
한우리 족발은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기본으로 내어주고, 백김치와 양념한 절인 무를 기본으로 준다.
상추와 쌈장, 새우젓 그리고 내가 마실 인천 소성 막걸리이다.
양념한 절인무를 안주로 인천 소성 막걸리를 한 사발 마신다. 인천 소성주는 몇 번 먹어봤는데, 맛있디.
드디어 메인 메뉴인 족발 보쌈이 나오니 우리는 아무 말 없이 먹는다. 나는 소성 막걸리를 천천히 마시면서 족발을 먹는다.
백김치와 족발을 먹으니 더 맛있다. 양이 많은데 우리가 너무 잘 먹으니 빨리 없어진다.
쟁반국수(중)를 주문한다.
쟁반국수의 면은 쫄깃하고, 양념을 새콤달콤해서 아주 맛있다.
부평공원 맞은편에는 미군부대 캠프 마켓이 있다가 이전을 했다.
부평공원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71
4.4 ★ · 시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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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마켓
캠프 마켓은 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형성되어 1945년 8월부터 1973년 6월 30일까지 주한 미군의 복합단지였던 ASCOM 도시의 일부이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 남은 44만 m² 규모의 군영을 가리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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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족발과 쟁반국수를 먹고, 후식으로 배스킨라빈스 백운역점에서 아이스크림과 아포가토 커피를 마신다.
🔎 베스킨라빈스 백운역점: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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