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레이더 조스에서 만든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

미국 트레이더 조스에서 만든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를 맛보다.

2024년 8월 16일(금요일) 가까운 지인이 미국 뉴욕주 이타카에 있는 코넬대학교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려고, 미국에 다녀오면서, 나에게 선물한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를 맛보았다. 

트레이더 조스 에스프레소 빈스

 
지인이 미국에 다녀오면서 아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 많이 사 와서 나에게도 주었다. 트레이더 조스는 내가 미국 버지니아 샬러츠빌에 갔을 때 자주 가던 마켓이다. 나는 트레이더 조스에서 주로 와인과 맥주를 구입해서 먹었다.

에스프레소 빈스 성분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를 뜯으니 강한 에스프레소 향이 난다. 하나 집어서 먹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콩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넣은 쵸코렛으로 감쌌다. 커피 향과 쵸코렛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주 맛있다.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

 
반사적으로 나는 냉장고에서, 열정의 나라 스페인산 맥주를 가져와서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를 안주로 마신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나에게는 아주 신선하고 맛있다. 시원한 맥주도 더 맛있게 느껴진다. 

 
커피와 초콜릿을 함께 먹으니, 조화를 이루면서 더 맛있다. 화이트, 다크 초콜릿 등등 초콜릿 종류도 다양하게 들어 있다.
우리나라에도 파는지 조회를 하니, 꽤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여, 내가 사서 먹기는 좀 부담스럽다.
역시 공짜가 제일 맛있다.

트레이더 조스 에코백

 
요즘 길을 지나다 보면 젊은 여성들이 트레디더 조스 에코백을 메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트레이더 조스가 아주 핫하하여,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심지어 미국에서도 트레이더 조스 에코백이 품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