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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73(궁평리)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방문

by 태풍이분다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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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73(궁평리)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방문

오늘은 2024년 3월 23일(토요일)이고, 어머니께서 사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에 가서 어머니를 모시고, 점심식사를 하러 도척면 도척윗로 73(궁평리)에 있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화담숲 직영점에 칼국수를 먹으러 간다. LG상록재단이 조성한 화담숲 방향으로 간다.


도척에 있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의 구좌리 아름다운 섬 제주도 제주시 구좌리의 지명을 본떠 만든 얼크니손칼국수의 상표입니다. 구좌리는 1980년 12월 1일에 구좌읍으로 승격되었다.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의 심벌은 돌하르방이다.
 
하르방 : 하르방은 할아버지의 제주도 방언이다.
 
구좌리 손칼국수 가게에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순대실록처럼  테이블마다 손님이 직접 주문할 수 있는 단말기를 설치했다

테이블에 설치된 주문 단말기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매장들


 지월리에 경기광주 본점, 성남 사송직영점, 분당 금곡직영점, 광주 화담숲직영점, 강남 대치직영점이 있다.

 

메뉴


샤브 손칼국수 하얗게 2인분을 주문한다. 샤브 손칼국수에는 야채(미나리, 버섯), 소고기, 손칼국수, 볶음밥이 나오고, 가격은 1인분에 만원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우리나라 전통 한옥으로 만들어진 가게 분위기는 너무 내 마음에 들어서, 음식이 더 맛있다. 나는 한옥의 나무 분위기를 아주 좋아한다.

육수에 담긴 미나리와 버섯, 겉절이


 
칼국수와 함께 먹는 배추겉절이도 아주 맛있어서, 먹다 보면 추가로 더 달라고 하여 먹는다. 어머니께서도 겉절이를 맛나게 드신다. 
 
배추겉절이 : 배추를 소금에 잠시 절이거나 또는 생것 그대로 고춧가루, 액젓 등의 양념에 무쳐 먹는 즉석 김치다.
 
야채를 넣은 육수가 펄펄 끓어서, 소고기를 넣고 기다리면서, 육수를 그릇에 덜어서 어머니 드리고, 나도 천천히 먹는다.
어머니께서는 칼국수를 좋아하신다. 나도 면을 좋아한다. 어머니께서 맛나게 드시니 나는 기분이 좋다.

소고기와 칼국수


 
어머니와 보조를 맞춰서 나도 천천히 먹는다. 볶음밥을 해달라고 주문을 한다. 볶음밥을 약간 태워서, 누룽지를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 맛나게 볶은 볶음밥을 어머니께 덜어드리고, 나는 더 맛있는 누룽지를 박박 끓어서 먹는다.

맛있는 볶음밥


 
어머니와 맛나게 식사를 마치고, 어머니를 집에 모셔드리고, 나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농협에서 운영하는 초월농협하나로마트에 가서 어머니께 필요한 식재료를 산다.


내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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