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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레이더 조스에서 만든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 미국 트레이더 조스에서 만든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를 맛보다.2024년 8월 16일(금요일) 가까운 지인이 미국 뉴욕주 이타카에 있는 코넬대학교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려고, 미국에 다녀오면서, 나에게 선물한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를 맛보았다. 지인이 미국에 다녀오면서 아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 많이 사 와서 나에게도 주었다. 트레이더 조스는 내가 미국 버지니아 샬러츠빌에 갔을 때 자주 가던 마켓이다. 나는 트레이더 조스에서 주로 와인과 맥주를 구입해서 먹었다. 커피 러버스 에스프레소 빈스를 뜯으니 강한 에스프레소 향이 난다. 하나 집어서 먹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콩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넣은 쵸코렛으로 감쌌다. 커피 향과 쵸코렛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주 맛있다. 반사적으로 나는 냉장고에서.. 2024. 8. 20.
서울 여의도에 둥실 떠오른 서울달 서울 여의도에 둥실 떠오른 서울달서울 여의도 상공에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SEOULDAL)"이 두둥실 떠올랐다. 서울 여의도 상공에 서울의 낮과 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서울달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했다. 서울달은 지름 22.5미터이고,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 기구로,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여의도 상공에 떠올랐다. 서울달은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의 부력을 이용하는 계류식 가스 기구이다. 계류식 가스 기구는 두바이, 헝가리, 파리, 미국 등의 유명한 관광지에서 운영되는 안정성을 검증받은 방식이며, 서울달은 대한민국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안전검증을 마쳤다. 그러나 열기구의 특성상 강우, 폭우, 바람 등의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날씨가 맑은 날이라도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 등에 .. 2024. 8. 17.
2024년 8월 22일은 24 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이다. 2024년 8월 22일은 24 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이다.처서는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150도에 달한 시점이다. 처서는 여름이 지나면서,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처서는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기온을 느끼는 계절이라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말이 있다. 처서가 지나면 파리와 모기가 점점 사라지고, 여름의 상징인 매미 우는 소리는 사라지고, 가을 전령사인 귀뚜라미가 울기 시작한다. 처서에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는 말이 있다. 무더위가 지나가고, 신선한 가을이 온다는 의미이다. 이 시기에는 눈두렁의 풀을 깎아 베고 산소에 벌초를 하며 이날은 대추가 맺.. 2024. 8. 17.
말복 이벤트하는 코엑스 중식당 무탄 방문 말복 이벤트하는 코엑스 중식당 무탄 방문2024년 8월 14일(말복날) 코엑스에 있는 중식당 무탄에서 48,000원 하는 뼈 깐풍기를 9,900원에 할인하여 판매를 한다. 중식당 무탄은 가격이 좀 비싼 가게이지만, 할인행사를 자주 하므로, 행사를 잘 활용하면 맛있고, 비싼 중국요리를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무탄은 오전 11시에 오픈이라, 서둘러서 11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가게는 만석이라, 가게 입구에 설치된 캐치테이블에 대기 등록을 하니 대기번호가 37번이라고 나와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약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하여, 코엑스를 여기저기 둘러본다. 11시 50분쯤 무탄 앞에 있는 의자에서 기다리는데, 12시 1분에 입장하라는 카톡 메시지가 와서, 직원에게 보여주니, 자리를 안내하여.. 2024. 8. 15.
돈까스 몽 경기도 광주시 초월역점 방문 돈까스 몽 경기도 광주시 초월역점 방문2024년 8월 11일(일요일) 초월읍에 사시는 어머니 댁에 가서 점심으로 돈가스를 먹기로 결정하고, 최근에 초월역에 생긴 돈까스 몽 초월역점으로 간다. 돈까스 몽은 노란색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눈에 잘 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매장이 크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천장이 높아서 마음에 든다.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한다. 요즈음 대부분의 식당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여러 번 사용하여 이제는 키오스크가 좀 익숙해졌다. 키오스크에서 식사 메뉴를 보고, 어머니 드실 것으로 안심 정식(안심+소우동), 동생 것으로 안심돈가스, 나는 등심 돈가스를 주문했다. 셀프 코너에는 할라피뇨, 단무지, 깍두기가 준비되어 있다. 단무지와 깍두기를 담고, 할라피뇨는.. 2024. 8. 12.
파주옥 평택 비전동에서 곰탕과 평택 막걸리를 먹었다. 파주옥 평택 비전동에서 곰탕과 평택 소사벌 막걸리를 먹었다.2024년 8월 7일(수요일) 평택에 볼 일이 있어서 아침 10시쯤 집을 나선다.양재 인터체인지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하여 가는데, 초입에서 조금 정체되다가 곧 풀려서, 법정 속도로 운행하며 평택으로 간다. 12시쯤 도착하여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고 조회를 하니, 근처에 파주옥이 있어서, 파주옥으로 간다. 평택 비전동은 평택시청 소재지이며, 도로도 넓고, 쾌적하고, 파주옥 비전동에 도착하니 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크다. 다양한 메뉴가 있고, 우리는 파주옥의 시그니쳐 메뉴인 곰탕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나는 운전을 안 하므로 평택 막걸리를 맛보려고 주문한다. 잠시 후에 배달로봇이 소리를 내면서 기본 반찬(배추겉절이, 섞박지, 간장 양파절임)을 가..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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