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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2

4월 5일 식목일에 헌혈하다 오늘은 2024년 4월 5일 식목일이다.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인데, 나무를 심는 대신에 헌혈을 한다. 아침을 먹는데 헌혈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월 1일에 헌혈을 했으니, 2달이 지난 오늘은 헌혈이 가능한 날이다. 오전 10시 30분쯤에 코엑스 지하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헌혈의 집에 가서 전자문진을 하고, 간호사실에 들어가서 혈압을 재니 131에 80이 나와서 혈압은 정상이고, 손가락에서 피를 빼서 철분검사를 하고, 헌혈을 대기한다. 오늘 24번째 헌혈을 한다. 헌혈 의자에 편하게 눕고, 간호사가 혈관에 바늘을 찌르고 내 피를 뺀다. 내 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고, 건강관리를 잘해서 계속 헌혈을 하겠다고 생각한다. 또한 헌혈은 내가 건강할 때 .. 2024. 4. 6.
헌혈 : 헌혈의 필요성, 혈액이란, 혈액의 구성, 혈액형 종류, 헌혈 자격 조건, 나의 생각과 경험 헌혈의 필요성 1.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아직까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도 없습니다. 2. 생명을 사고팔 수 없다는 인류 공통의 윤리에 기반하여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3.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합니다. 4. 우리나라는 수혈용 혈액은 자급자족하고 있지만, 의약품 제조를 위한 분획용 혈액은 외국으로부터 일부 수입하고 있습니다. 5. 우리는 언제든 수혈받을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 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혈액이란 혈액이란 혈관을 통해 흐르고 있는 체액으로 각종..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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