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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51

강남구 삼성동 맛집 루나 아시아 방문 강남구 삼성동 맛집 루나 아시아 방문2024년 9월 30일(월요일) 9월의 마지막 날에 부평에 사는 아들과 함께 강남구 삼성동 순대실록 인근에 있는 인도 식당 루나 아시아를 방문했다. 인도하면 우리에게는 카레와 탄두리 치킨이 익숙하다. 약 15년쯤 전에 루나 아시아가 처음 오픈 했을 때 호기심이 생겨서 루나 아시아에서 탄두리 치킨을 먹은 기억이 난다. 6시쯤 식당에 들어가니, 우리보다 먼저 와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식당에 손님이 많았다. 테이블에 앉아서 아들에게 주문을 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나는 잘 모르고, 또 선택을 하는 것이 귀찮아서 아들을 시킨다. 식당 내부는 내가 안 가본 인도 풍으로 장식이 되어 있다. 주방 안에는 인도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 3명이 분주하게 움직이.. 2024. 10. 2.
복불고기 전문점 복국집 뽁지 방문 복불고기 전문점 복국집 뽁지 방문2024년 9월 27일(금요일) 저녁 모임이 있어서, 종로구 청계천 3가에 있는 있는 음식점 뽁지에 갔다. 뽁지는 복어의 방언이다.  을지로 3가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전태일 기념관이 있다. 노동운동가 전태일 님은 평화시장에서 재단사로 일했고, 분신자살을 한 분이다. 약 6년쯤 전에는 복국집 뽁지를 자주 갔었는데, 모임 장소를 종로 족빨로 바꾸어서, 잘 안 오다가, 오랜만에 복이 먹고 싶어서 모임장소를 복국집 뽁지로 변경하여 방문했다. 우리가 자주 다닐 때에는 2층에서 모임을 했는데, 지금은 2층은 운영을 안 하고, 1층만 운영한다.  1층만 운영하니 가게가 협소하여 예약을 안 받는데, 1인분에 33,000원 복불고기코스를 주문하면 예약을 받는다고 하여, 8명 예약을.. 2024. 10. 1.
천복집 흑염소 방문 천복집 흑염소 방문2024년 9월 22일(일요일) 어머니에게 가서 점심으로 천복집 흑염소 초월점에 갔다. 천복집 흑염소 초월점은 얼마 전에 어머니와 함께 간 강경불고기 초월점 근처에 있다. 어머니께서 연로하셔서 가급적이면 보양식을 먹으려고 한다. 오늘은 24 절기로 추분이다. 추분은 가을의 절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이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는 일 년에 2번 있다. 춘분은 봄의 절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이다. 추분이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밤은 길어진다. 가을이 오는 것이다. 춘분이 지나면 밤의 길이가 짧아지고, 낮이 길어진다. 봄이 오는 것이다. 염소탕 3개를 주문했다. 염소탕 1인분 가격은 18,000원인데, 가게 개업 기념으로 2,000원을 할인하여 16,.. 2024. 9. 22.
대방역 중식당 일선화 방문 대방역 중식당 일선화 방문2024년 9월 21일(토요일) 대방역에 있는 중식당 일선화를 방문했다. 얼마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유명한 유튜버인 "맛있겠다"님의 유튜브에서 중식당 일선화를 보고, 방문했다. 집에서 3시쯤 출발하여 대방역 7번 출구로 나가니, 중식당 일선화가 보인다. 젊은 시절 직장 다닐 때 여의도 63 빌딩에 있는 사무실로 출퇴근하던 시절에, 대방역에서 친구들과 술 먹고 밤늦은 시간에 허겁지겁 막차를 타던 생각이 난다. 대방역은 교통의 요지이다. 4시쯤 도착하여, 중식당 일선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식사를 하기에 좀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다. 가게 내부는 우리나라 유명한 관광지의 사진들로 화려하게 장식했고, 천 원 지폐와 오천 원 지폐를 액자에 넣어서 장식을 했다. 자리에 앉으.. 2024. 9. 21.
강경불고기 초월점 방문 강경불고기 초월점 방문2024년 9월 14일(토요일) 경기도 광주에 계시는 어머니를 방문하여, 강경불고기 초월점을 방문하였다. 오늘은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면서 운전하는 중에 강경불고기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불고기를 먹으러 간다. 개업한 지 얼마 안 됐는지 입구에 화환이 많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종업원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큰소리로 인사를 한다. 종업원이 안내하는 테이블에 앉아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다. 옛날 소불고기 2인분, 숯불 돼지불고기 1인분, 제육 돼지불고기 1인분을 주문했다. 나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을 많이 해서 이제는 능숙하게 잘한다. 가게는 넓고, 손님들도 많이 있고, 셀프코너에 야채와 반찬들이 있다. 야채를 좋아하는 나는 깻잎, 상추, 마늘을 많이 가져.. 2024. 9. 14.
중식당 천미미에서 해물누룽지탕을 먹었다. 중식당 천미미에서 해물누룽지탕을 먹었다.2024년 9월 9일(월요일) 저녁에 부평에서 온 아들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맛집 중식당 천미미에 갔다. 중식당 천미미 삼성점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아트센터 건물 1층에 있다.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아들이 해물누룽지탕을 주문한다. 약 2주 전에 코엑스 중식당 무탄에서 고흥매생이해물누룽지탕을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난다. 아주 고소한 매생이의 향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약 10여 년 전에 아들이 학사장교로 육군 소위 임관을 하고, 다음 해에 중위로 진급을 하고, 집에 왔을 때, 강남구 신사동에 화교가 운영하는 유명한 중식당에 가서 그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맛난 해물누룽지탕을 먹은 기억이 난다. 아들도 그때 생각이 나서 해물누룽지탕을 주문했다고 한다. 6시 조금 ..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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