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863년 철종이 자식 없이 세상을 떠나자 고종을 양자로 입양하여 왕위에 올린 후 수렴청정을 하였다1 조선왕릉 기행 : 동구릉 안에 있는 수릉 조선왕릉 기행 : 동구릉 안에 있는 수릉수릉은 추존 문조와 신정왕후의 능이다. 문조(1809~1830)는 순조와 순원왕후의 아들로 1812년(순조 12) 왕세자로 책봉되었다. 순조를 대신하여 정사를 보며, 세도정치를 견제하기 위해 다양한 인물을 등용하고, 궁중의례를 발전시켰으나, 2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시호를 효명세자로 하였다. 아들 헌종이 즉위한 후 익종으로 추존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황제로 추존되어 묘호를 문조로 바꾸었다. 신정왕후 조 씨(1808~1890)는 풍은부원군 조만영의 딸로 1819년(순조 19) 왕세자빈이 되었고, 아들 헌종이 왕위에 오르자 왕대비가 되었다. 1863년 철종이 자식 없이 세상을 떠나자 고종을 양자로 입양하여 왕위에 올린 후 수렴청정을 하였다... 2024.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