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둥실 떠오른 서울달
서울 여의도에 둥실 떠오른 서울달서울 여의도 상공에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SEOULDAL)"이 두둥실 떠올랐다. 서울 여의도 상공에 서울의 낮과 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서울달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했다. 서울달은 지름 22.5미터이고,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 기구로,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여의도 상공에 떠올랐다. 서울달은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의 부력을 이용하는 계류식 가스 기구이다. 계류식 가스 기구는 두바이, 헝가리, 파리, 미국 등의 유명한 관광지에서 운영되는 안정성을 검증받은 방식이며, 서울달은 대한민국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안전검증을 마쳤다. 그러나 열기구의 특성상 강우, 폭우, 바람 등의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날씨가 맑은 날이라도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 등에 ..
2024.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