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계령삼거리에서대청봉까지는6킬로미터이다1 설악산을 간다(한계령 삼거리에서 끝청으로 간다) 설악산을 간다(한계령 삼거리에서 끝청으로 간다)한계령 삼거리에서 따듯한 햇빛을 쬐면서, 집에서 만들어 온 감바스에 인제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식빵을 찍어서 맛나게 먹는다. 여러 등산객들이 올라와서 휴식을 하고 대청봉을 향하여 다시 산행을 한다. 내 친구 이 씨는 아직 안 올라온다. 1시간쯤 후에 이 씨가 힘들게 올라온다. 지친 기색이 역 역하지만, 활기차고, 대청봉을 가려는 의지가 대단하다.이 씨도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좀 쉬었다가 대청봉을 향해서 출발한다. 대청봉까지는 6킬로미터이다. 빨리 가도 3시간은 넘게 걸린다. 우리도 2시쯤 출발한다. 서북능선은 좀 평탄하지만 그래도 설악산이다. 내가 또 먼저 가고, 이 씨는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서, 산행을 하고, 이정표가 나오면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서.. 2024.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