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머니 나의 어머니1 독일 여행 : 어머니께서 119를 타고 분당 제생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셨다. 2025년 5월 23일(금요일) 한국시간 오전 9시(독일시간 새벽 2시)에 119에 실려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에 가셨다고 서울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서 호흡곤란 증세가 아타났다고 한다.일단 응급조치는 했는데 깨어나실지는 모른다고 한다.5월 2일(금요일) 어머니께 집사람과 함께 독일에 다녀온다고 인사를 했다. 어머니께서는 아주 환하게 웃으시며 잘 다녀오라고 말씀하셨다. 어머니께서는 내 귀국 날자를 물어보시면서 다시 한 번 잘 다녀오라고 하시면서 좋아하셨다.어머니께서 거동이 불편하셔서 요양원에 계시지만 정신은 나보다 훨씬 좋으셔서 나도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지금 어머니께서는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기도에 관을 넣어서 인공으로 호흡을 하신다. 지금 어머니께서는 .. 2025.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