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리차를꺼내서일행에게마시라고권한다1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간다. (편백숲 전망대에서 봉산 정상에 있는 봉수대로 간다)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봉산을 간다. (편백숲 전망대에서 봉산 정상에 있는 봉수대로 간다)봉산 편백숲 전망대에서 쉬어가기로 한다. 오늘 산행은 남자 3명, 여자 3명으로 마치 묻지 마 관광을 하는 것처럼 짝이 맡는다. 여자들과 산행을 하면 좋은 것이 뭔가 먹을 것을 싸 온다. 남자들은 기껏해야 본인이 마실 물 정도 챙겨 온다. 홍은 사과를 가져오고, 안은 고구마순 부침개를 가져오고, 김은 이탈리아 초콜릿을 가져와서 푸짐하다. 오랜만에 이탈리아 초콜릿을 먹으니, 작년에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면세점에서 초콜릿을 구입한 생각이 난다. 이탈리아 초콜릿은 정말 맛있다. 나는 내가 마시려고 준비한 보리차를 꺼내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봉산 편백숲 전망대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봉산 .. 2024.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