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럭바위너러바위신선이되려고귤과산삼주스를마신다1 아차산 등산 및 원조할아버지 손두부집에서 아차산 등산 및 원조할아버지 손두부집에서 아차산은 산책으로 산행하기에 좋은데, 점심을 많이 먹어서 산행하기 힘들다. 박의 차를 타고 아차산 입구 공터에 주차를 한다. 조금 덜 먹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를 하지만 소용없다. 헉헉대며 올라간다. 고구려정까지 가는 가파른 깔딱 고개만 올라가면 좀 수월하다. 숨을 헉헉대며 땅바닥을 쳐다보며 올라간다. 고구려정에 올라가서 전망을 바라보니, 탁 트인 한강 조망이 나온다. 그래 이 맛에 할딱대며 올라오는 것이지라고 위로를 한다. 너럭바위에 앉아서 홍이 준비한 귤을 먹고, 신선이 되어보려고 산삼주스를 마신다. 11월이라 높은 산에 올라오니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 너럭바위 : 넓고 편평한 큰 돌을 뜻한다. 산에서는 추우면 산행을 해야 한다. 고구려정을 지나서 성곽들을 .. 2024.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