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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때 늦은 김장을 한다.(2)
2025년 1월 5일(일요일) 어제 신안 태평염전 소금으로 절인 배추를 오늘 오후에 깨끗하게 씻는다.
잘 절은 배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다. 물기가 다 빠져야 배추 속을 넣는다.
마님께서는 배추에 넣을 속을 준비하느라 분주하고, 나는 모른척하고 제주 유산균 막걸리를 마신다.
저녁을 먹고 오후 7시에 물이 잘 빠진 배추에 속을 넣는다. 나는 할 일이 없으므로 막걸리를 마신다.
김치가 잘 익어서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되기를 바라면서 막걸리를 마신다.
마님은 하귤을 좋아한다. 하귤은 여름에 달리고, 신 맛이 많아서 관상용으로 키우지만, 하귤 즙을 짜서
꿀을 넣고 얼음을 동동 띄워서 마시면, 여름에 더위에 지친 몸의 피로회복제로 아주 좋다.
하귤민박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718
4.2 ★ ·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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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에 속을 넣고, 김치통에 담아서 실온에 하루 정도 익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김치를 다 하면 뒷정리를 하는 것이 일이다. 사용한 그릇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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