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어머니그리운어머니1 제주도 여행 : 서귀포 강정동 해군기지 시찰 선배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코아코알라 카페를 나와서, 서귀포 강정동 해군기지 근처에 사는 효자 친구를 만나러 간다. 네비에 주소를 입력하고 간다. 자동차 계기판에 타이어 플렛 불이 들어온다. 펑크인지 아니면 바람이 많이 빠진 듯하다. 내려서 확인하니 일단 운행은 가능해 보인다. 큰길을 지나니 시멘트로 포장된 농로를 계속 지나간다. 목적지에 거의 왔는데 네비가 길을 잘 못 찾는다. 친구에게 전화를 하니 전화도 안 받는다. 내 친구는 산책을 좋아하여, 주로 강정동 해군기지 방파제를 산책한다. 큰길로 나가서 방파제로 가니 낯익은 사람이 나타나서, 클랙슨을 누르고, 창문을 여니 좀 놀라서 쳐다보다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에서, 아주 반가운 표정으로 바뀐다. 친구네 집으로 간다.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차가 또.. 2024.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