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 쥬커피 방문, 김해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으로
거제도 여행 : 주 커피 방문, 김해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으로 맹종죽 테마공원을 나오니 근처에 주 커피가 있다. 주 커피는 한때 조금 유행하던 카페인데 지금은 대부분의 매장이 문을 닺고 없는데, 거제도 맹종죽 테마공원에서 보니 반가워서 들어간다. 주 커피의 콘셉트는 기린, 사자, 호랑이 등의 동물인형을 크게 만들어서 매장의 인테리어로 장식을 했다. 나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좋아한다. 가끔 내가 로스팅도 해서 마시면, 커피의 맛과 향이 뛰어나고, 숯불의 향도 들어가서 정말 맛있다. 주 커피는 전망이 아주 좋고, 실내도 잘 꾸며서, 커피 마시는 맛이 난다. 우리 신선 셋은 모두 즐겁다. 이렇게 편하고 좋은데 서울에 가면 괜히 바쁘고, 잡을 수 없는 무지개를 쫓아다닌다. 사실 무지개는 내 마음속에 있는데.......
202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