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수리삼익아파트근처빵가게에서먹던슈톨렌과는맛이다르다1 미국 여행 15(버지니아 샬러츠빌) 손주가 할아버지를 찾는 소리에 눈을 뜨니 저녁 5시 30분이다. 손주 재롱을 보면서 차를 마신다. 딸은 저녁 준비로 바쁘고, 손주는 블루베리 3~4개를 손에 쥐고 작은 입에 넣는다. 가끔 1개는 바닥에 흘린다. 오늘도 미역을 호로록하면서 맛나게 먹는다. 고기, 버섯, 밥, 후식으로 유기농 골든 키위를 먹는다. 마님은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드시고, 나는 김밥을 만들고 남은 재료들을 모아 모아서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는데, 비빔밥의 필수 재료인 계란 프라이를 하려니, 또 화재경보기가 울려서 온 집안을 시끄럽게 할까 봐 계란 프라이를 넣지 않고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었다. 비염이 좀 물러가니, 변비가 나를 힘들게 한다. 변비에 도움이 되는 피칸을 열심히 먹으면서, 내일 아침에는 반드시 쾌변을 보리라고 기대한다. .. 2024.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