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버지환갑잔치를세운상가에있는큰중식당에서했다1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은 1956년 5월 8일 도입된 어머니날이었으나, 아버지들의 불만으로 1972년에 어버이날로 이름을 바꾸었다. 어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합하여 부르는 말이다. 내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어머니날이었으며, 공식적인 공휴일이었다. 어머니날 전에 학교에서 빨간색 색종이로 카네이션 꽃을 만들어서 아버지와 어머니 옷가슴에 달아드리던 생각이 난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안 계신 아이들은 하얀색 색종이로 카네이션 꽃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국민학교에 다니던 1960년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고로 못 사는 나라 중에 하나였다. 그 당시에는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다. 학교에서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하면 준비물을 못 가지고 오는 아이들도 아주 많았다. 그러면 선생님께서 다른 아이들이 준비한 것을 나누.. 2024.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