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 미나리식당 아차산역점에서 산더미 오리차돌을 먹었다.

청록 미나리식당 아차산역점에서 산더미 오리차돌을 먹었다.

2025년 3월 2일(일요일) 아차산 산행을 마치고, 1시쯤에 점심을 먹으려고 청록 미나리식당 아차산역점에서 산더미 오리차돌에 막걸리를 마신다. 

등산 : 아차산을 간다.

 

🔎 청록미나리식당 : Google 검색

 

약 2시간 30분 산행을 하고, 하산하니 배도 고프고, 지쳐서 점심을 먹으려고, 아차산역 샤부샤부 맛집인 청록 미나리식당으로 간다.

샤브지오에서 편백찜을 먹었다.

 

산더미 오리차돌 6인분과 미나리 쟁반막국수 2개 그리고 소주 맥주 막걸리를 주문한다. 잠시 후 기본 반찬과 술을 가져온다.

 

청록 미나리식당 아차산역점

 

 

술이 고픈 우리는 각자 좋아하는 술을 따르고, 행복한 산행을 축하하며 건배를 한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다.

산더미 오리차돌은 양이 아주 많고, 아차산처럼 적당히 높게 쌓아서 나오는데, 아주 푸짐하다.

 

푸짐한 산더미 오리차돌

 

잘 달궈진 돌파에 산더미 오리차돌을 올리고, 빨간 소스를 뿌려서 잘 익히고, 버섯, 숙주, 미나리 등은 샐프코너에서 가져온다.

 

 

샐프코너에 마련된 야채

 

오리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서, 기력회복에 아주 좋은 건강식품이다. 

🔎 오리고기: Google 검색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이 혈관 내 쌓여 있는 불순물을 배출시켜 심장질환, 중품, 뇌혈관질환 등 순환기계 질병예방효과가 있다.

 

오늘 점심은 우박사의 둘째 아들이 신촌에 있는 유명한 대학교의 대학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우박사가 계산을 한다고 우박사가 선포를 하니, 우리는 더욱 신이 나서 축하를 외치면서 건배를 한다. 축하받을 일이 있으면, 모임에서 밥을 사야 진정으로 축하를 받는다는 것이 확실하게 증명이 되는 순간이다.

 

미나리 쟁반막국수가 나오고, 이쁜 여인이 위생장갑을 끼고 맛나게 비빈다. 나는 침을 삼킨다.

🔎 쟁반막국수: Google 검색

 

이쁜 손이 미나리 쟁반막국수를 비빈다

 

또 축배를 들고 잘 비벼진 미나리 쟁반막국수를 맛나게 먹는다. 그러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다.

볶음밥

 

볶음밥은 술안주로도 아주 잘 어울리고, 영양도 많고, 맛도 좋은 우리의 음식이다.

 

노릇노릇 잘 익은 볶음밥

 

볶음밥이 맛있게 볶아지니 우리는 또 잔을 채우고, 건배를 한다.

4월 첫째 주 산행은 북한산으로 결정한다.

북한산

 

 

청록 미나리식당 아차산역점 :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681, 1층

전화번호 : 02 455 5959